카카오 채널

도심 속 전원생활과 서해바다를 품은 '골든브릿지힐' 2차, 김포 한강신도시에 선봬

박태호 2017-07-27 00:00:00

도심 속 전원생활과 서해바다를 품은 '골든브릿지힐' 2차, 김포 한강신도시에 선봬

[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최근 6·19 부동산대책 등 계속되는 규제로 인해 아파트 건축, 분양 대신 이러한 규제에 구애 받지 않는 전원주택과 타운하우스에 거주하기 위해 정보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타운하우스의 장점은 쾌적한 도심 생활과 자연환경, 주택 공용 관리 등이 있다. 또한 아파트의 단점인 사생활 보호와 층간소음으로부터 자유롭다. 타운하우스는 전원주택과 같이 도심을 벗어난 한적한 지역에 주로 건축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이러한 흐름으로 김포 한강신도시 지역에 조성 예정인 김포 타운하우스 '골든브릿지'가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1차 분양에 이어 2차 분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분양에서는 261㎡부터 446㎡대 필지까지 분양하고 있으며, 건축전용면적 119㎡부터 165㎡까지 다양하게 분양 중에 있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골든브릿지힐' 타운하우스는 김포한강신도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중심상업지의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신도시 생활권이라 할 수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와 같은 대형 마트와 근린공원, 한강공원, 조류생태공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들 또한 사업지와 근접해 있다.

뿐만 아니라 김포 '골든브릿지힐' 주변에 복합업무지구·생태환경지구·문화교류지구로 계획된 친수형 커낼시티(Canal City)와 김포도시철도가 조성 예정돼 있어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한편, '골든브릿지힐' 관계자는 "사업지 주변 타운하우스의 시세가 5-6억 원대를 호가하는 반면, 김포 '골든브릿지힐'은 3억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입주 가능하다"며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서해바다 조망권과 개별 정원을 갖춘 단독주택을 저렴한 분양가에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