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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코100골드' 국내 처음으로 할랄인증 원료로 만든 후코이단 탄생

박태호 2017-07-26 00:00:00

'후코100골드' 국내 처음으로 할랄인증 원료로 만든 후코이단 탄생

[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제식품안전인증인 '코셔(KOSHER)'와 '할랄(HALAL)'을 동시에 획득한 원료의 후코이단 제품이 나왔다. 차가버섯, 후코이단 전문기업으로 잘 알려진 '삶을여는사람들(회사명 고려인삼바이오)'이다.

고려인삼바이오는 고품질의 후코이단 제품 생산을 위해 안전한 원료 수급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반적인 후코이단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미역귀에서 추출한 후코이단을 사용하고 있으며 일체의 첨가물이나 값싼 해조류를 혼합하지 않는다.

또한 매달 생산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이 원칙에 맞춰 생산과 동시에 전량 매진이 될 만큼 '후코100골드'의 수요가 늘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좋은 원료로 안전한 공법을 고수하고 있다. 일반적인 후코이단 추출공정이 알코올을 사용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친환경 무알코올 공법을 적용함으로써 차별화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비싸고 좋은 원료를 사용하는 만큼 그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추출하는 공정에서도 알코올을 사용하지 않는다"며 "알코올을 사용하면 쉽게 대량으로 추출할 수 있겠지만 주로 몸이 중한 환우들이 섭취하는 제품인 만큼 일체의 화학적인 요소는 배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후코100골드'는 2017 히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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