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사운드 제품과 외장하드 제조사 엠지텍(대표 권오탁)에서 1번 충전으로 최대 30일(일 6시간 기준) 사용이 가능한 블루투스 이어폰 'MB-W1500'을 출시하여 보름만에 1차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MB-W1500'은 1번 충전으로 최대 30일 동안 사용 가능한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LG화학의 최신 배터리 기술을 사용해 이어폰 유닛이 140mAh, 케이스 베터리는 3350mAh라는 대용량을 갖추었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특성상 충전시 모델에 맞는 도킹 케이스를 사용해야 함으로 이를 이용하여 비약적인 사용시간 증가를 이루었다.
특수 동합금으로 제작된 자체 개발의 'V안테나'기술은 국내 및 국제 특허 등록 된 기술로서 최대 40미터까지 무선 사용을 지원하며 사운드 엔지니어를 통한 자체 튜닝과 고급형 유닛 내장으로 고품질의 음향과 왜곡 없는 사운드를 전달한다.
이 밖에도 듀얼 고감도 마이크는 노이즈 감소 기술 적용으로 통화 품질을 향상 하였으며, 좌우의 이어폰 유닛을 싱글과 듀얼로 개별 사용할 수 있어 단순 통화 목적이나 음악감상용 사용에 맞춰 사용 할 수 있도록 하여 효울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의 고용량 배터리 기능과 개별 사용 기능을 강조하기 위해 촬영된 보도 화보는 신인모델 오채원의 산뜻한 모습으로 촬영되었으며, 1차 판매 완료로 인해 8월 11일까지 예약 판매를 시행하고 있는 엠지텍은 예약 구입 고객을 위해 기존의 후기 이벤트 외에 보조 배터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엠지텍 홈페이지나 오픈 마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현준 기자 fam5@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