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함나연 기자 ]
올여름, 제주도에서의 기억에 남을 스쿠터, 오토바이 여행을 계획한다면, 스쿠터의 종류, 대여 가격도 중요하지만 꼭 체크해야 할 사항들이 있다.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운행을 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간혹 스쿠터 여행 후기를 보면 보험이나 수리비에 대해 잘 알아보지 않고 스쿠터 대여를 한 뒤 낭패를 보는 사람들이 있다. 대여한 스쿠터, 오토바이가 사고시 보험처리가 가능한지, 완전자차보험이 가능한지 꼼꼼히 따져봐야 하며 수리비에 대한 부분도 스쿠터 대여 전 꼭 체크해야 한다.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스쿠터 사업을 시작, 도내 가장 큰 업체인 '한라하이킹'은 한 번 이용한 고객은 다음에도 신뢰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제주도 스쿠터 렌탈업체이다. 전 차량 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고 사고 발생 시 본인부담이 전혀 없는 완전자차보험이 가능한 점, 그리고 제주 SYM 대리점으로 모든 부속을 도매가로 매입해 자체 수리, 주행 중 돌이 튀거나 살짝 긁히는 정도의 수리비는 받지 않기 때문에 수리비 부담이 없다는 점이 큰 만족도의 이유이다.
또 스쿠터 대여 시 중요한 체크사항은 정비 관리가 잘 되어있는 차량을 선택해야 한다는 점인데 자체 수리점을 운영하는 한라하이킹에서는 철저한 수리, 정비 관리를 통해 안전에 더욱 신경 쓰고 있다.
그리고 위치 또한 큰 장점으로 손꼽히는 한라하이킹은 제주 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스쿠터를 처음 타보는 초보운전자라도 업체가 해안 도로에 위치해있어 부담 없이 주행을 시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쿠터, 오토바이렌탈시에 꼭 필요한 스마트폰 거치대, 충전기 등 필수 물품과 블루투스 스피커, 휴대용 우의, 지도, 할인쿠폰 등 다양한 물품을 무료제공해주며 왕복 픽업 서비스, 초보 무료교육도 해주고 있어서 모든 부분에서 이용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한라하이킹의 오유근 대표는 스쿠터 여행시에 안전이 가장 중요하며, 혹시 모를 사고와 비용에 대한 우려 없이 안심하고 스쿠터를 타기 위해서는 사고 발생 시 본인 부담금(면책금)이 없으며 한도도 따로 없는 완전자차보험으로 스쿠터 대여를 하라고 권한다.
한편,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 안전한 제주도 스쿠터/오토바이 여행을 계획한다면, 위의 체크사항들을 꼼꼼히 따져보고 스쿠터 대여 시에 참고해야 할 것이다.
함나연 기자 fam4@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