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유현준 기자 ]
카페나 도서관 등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무선인터넷을 절약하기 위해 증폭이 적은 공유기를 사용하여 종종 신호의 방해나 미약 등으로 인하여 인터넷 사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때문에 인구 밀도가 높은 공공기관은 좀 더 효율적인 무선인터넷 사용을 위한 해결책이 항상 숙제로 남겨져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세계 1위로 인정받은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 기업, 티피링크(TP-LINK) 코리아가 무선인터넷 절약을 위한 맞춤형 유무선공유기를 출시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시된 무선공유기는 고급형(C3150,C5400,C9,C7)과 보급형C1200,C60,C55,C50(3.0)으로 나뉘어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성능을 구현 할 수 있다. 또한 증폭기(C5400,RE305, RE305, Wa850RE, RE200, RE450)를 함께 출시하여 장애물이 있는 공간에서도 기존의 무선인터넷 속도를 그대로 구현 가능하다.
본 제품의 출시에 앞서 티피링크(TP-LINK) 관계자는 "유무선공유기의 최대의 단점은 원속도를 살리지 못하거나 장애물을 통해 전송이 되지 않는 점인데 이점을 보완하려면 높은 가격의 공유기가 필요했지만 최근 개발한 기술로 인하여 저렴한 가격의 유무선공유기와 증폭기로 충분히 구현가능하다"라고 제품을 출시하게 된 계기와 출시 된 상품의 대해 설명했다.
한편, 출시 된 티피링크(TP-LINK)의 제품들은 11번가, 옥션, G마켓등의 쇼핑몰과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유현준 기자 fam5@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