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함나연 기자 ]

제주도는 산과 바다, 이국적인 풍광을 갖춘 제주도는 우리나라 여행객 뿐만 아니라 외국인의 마음을 사로잡기에도 충분 곳으로 매일같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한국의 보물 같은 곳이다.

이러한 제주도는 해마다 급증하는 여행객으로 인하여 호텔, 독채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숙박업소 또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흐름이다.

이러한 가운데 제주도의 감성팬션으로 재오픈한 마음정원 울림 펜션(독채펜션)이 여행객을 위한 할인이벤트를 실시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벤트에 앞서 마음정원 울림 팬션의 관계자는 "사람과 일에 치인 도시인들에게는 제주도가 재충전의 장소 이자 치유의 장소로 생각되어 찾는 셈인데, 제주에서 부정적인 경험을 하고 떠나는 여행객들도 많아지고 있다"라며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들이 제주도의 자연에서 뿐만 아니라 숙소에서도 편히 쉬며 재충전 할 수 있는 숙소를 만들고 싶어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 라고 전했다.

지난 15일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김씨는 "우연한 기회로 마음정원 울림펜션을 숙박을 하게 되었는데, 예쁜 꽃들이 피어있는 정원과 동화 속 집 같은 아담한 팬션과 안으로 들어서기만 해도 힐링이 될 만큼 곳곳에 감성을 곁든 펜션이었다"라며 "실제로 신혼부부인 저에게 방문이벤트로 요가강사를 하는 여주인이 직접 외국인이나 태교여행을 온 숙박객 들에게 요가를 가르쳐주셨고, 하루 한팀 만 받는 독채펜션이여서 18평 숙소 내에는 편안히 묵을 수 있도록 배려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라고 마음정원 울림펜션의 이벤트에 대해 얘기했다.

한편, 마음정원 울림펜션은 제주공항근처에 제주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접수를 받고 있다.

함나연 기자 fam4@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