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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영화순위] 극한직업 결말 화제.. 현재상영영화 관객수 1위 등극, 박스오피스 점령

이재교 2019-01-29 00:00:00

(▲출처=영화진흥위원회)
(▲출처=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29일 극한직업이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극한직업은 29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353만명을 달성했다. 이병헌감독이 연출하는 극한직업은 류승룡,이하늬,진선규등의 출연으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많은 기대와 사랑을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극한직업의 좌석 점유율은 78%로 1,766개의 스크린에서 9,914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극한직업의 누적매출액은 307억7454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좌석 점유율 6%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월 26일일 개봉한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누적관객수 20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55,060명 (68% 감소)한 2만명이다.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에 대해 러브유어셀프 인 서울 스크린x, 러브유어셀프 인 서울 순서, 러브유어셀프 인 서울 포토티켓,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2d,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cgv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말모이가 좌석 점유율 6%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말모이의 누적관객수는 268만명이다.

한편, 2월 13일 개봉한 증인이 박스오피스 순위에 새로 진입했다. 증인은 관객수 5,028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9,962명으로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출처=영화진흥위원회)
(▲출처=영화진흥위원회)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가버나움이 차지했다. 영화 가버나움은 29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4,068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몬스터 파크가 좌석 점유율 18%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월 23일일 개봉한 몬스터 파크는 누적관객수 32,091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6,238명 (80% 감소)한 1,540명 이다.

이어 일일시호일이 좌석 점유율 18%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일일시호일의 누적관객수는 22,801명이다.

[팸타임스=이재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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