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여름철, 모공 피지 주의보 "완벽한 클렌징의 조건"

함나연 2017-07-24 00:00:00

여름철, 모공 피지 주의보 완벽한 클렌징의 조건

[팸타임스 함나연 기자 ] 최근 무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모공 확장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외부 온도가 높아질수록 피지 분비량은 증가하며 열에 노출될수록 모공은 넓어진다. 한 번 넓어진 모공을 완벽히 되돌리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여름철 모공 확장의 가장 큰 원인인 과잉 피지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과잉 분비된 피지를 관리하기 위해선 모공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다. 세정력은 높지만, 자극이 적어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해주는 제품이어야 하며 피부 컨디션 또는 메이크업의 여부에 따라 클렌저를 선택 사용하는 것이 좋다.

넓어진 모공으로 고민인 사람을 위해 ㈜CSA코스믹(대표 조성아) 원더바스와 함께 올바른 클렌징 방법과 모공 피지 제거에 좋은 대표적인 여름철 클렌저에 알아봤다.

원더바스의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300ml/ 55,000원)'는 제품에 함유된 15가지의 고농축 베지 성분이 피부 세정, 정화, 순환 등을 케어하는 신개념 잔디 거품 클렌저다. 이 제품은 2012년부터 조성아뷰티가 진행하는 '피부 정화 프로젝트'의 가장 최신상으로, '레몬 디톡스 클렌저'와 '살롱 드 떼'의 광 레시피 계보를 잇고 있다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는 피부 도포 시 발생하는 고밀도의 미세한 거품 때문에 일명 '잔디 거품 클렌저', '잔디 정화 클렌저'라고도 불리며, 자연적으로 생기는 잔디 거품이 1차적으로 피부를 정화하고 2차적으로 모공 속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 민낯 반질광 피부를 선사한다.

사용 방법은 물기가 없는 얼굴에 팩처럼 펴 바른 뒤 잔디 거품이 생길 때까지 기다린다. 잔디 거품이 어느정도 생기면 손가락으로 롤링한 다음 미온수로 헹궈주면 되고, 거품이 생긴 상태에서 약 1~2분 정도 방치하면 워시 오프 마스크팩처럼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홈앤쇼핑 온라인몰을 이용하면 정상가 266,000원에서 70% 할인된 79,9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여름 한정으로 선보이는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 패키지는 300ml 정품 5개에 전용 펌프(1개/ 3,000원) 2개, 휴대가 편리한 일회용 파우치 20장 및 무료체험분 1장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홈앤쇼핑 모바일 앱으로 구매 시 10% 추가 할인에 10% 추가 적립까지 적용돼 64,719원이라는 특가에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 여름 한정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원더바스 '살롱 드 떼(1팩 20개 입/ 35,000원)'는 지난해 론칭 이후 현재까지 약 3,0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홈쇼핑 히트 상품이자 원조 필링 패드다. 메이크업부터 각질, 노폐물 등을 쉽고 빠르게 제거해주며 모공 관리 및 보습 케어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제품에 함유된 프랑스산 해수가 여름철 가장 고민인 피지 및 각종 노폐물을 빠르게 불리면 20여 가지 티(tea) 성분 및 천연 해초 젤리 성분이 불린 노폐물을 자극 없이 제거한다. 또 시트러스 3종에서 추출한 비타민 성분이 피부를 맑고 환하게 가꿔주며, 뉴질랜드산 우유 성분이 세안 후에도 부드러운 우유광 피부로 만들어 준다.

원더바스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CJ몰에서 살롱 드 떼 한정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패키지는 살롱 드 떼 본품 6팩에 무료체험분 2장이 추가된 최다 구성으로, 살롱 드 떼만 총 122장으로 마련됐다. 이 모든 구성을 정상가 210,000원에서 67% 할인된 69,900원에 판매 중이며 무료로 배송된다.

한편, 원더바스의 여름철 클렌징 제품 2종은 CSA코스믹 조성아뷰티 셀렉샵 명동점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원더바스는 '생활의 뷰티'라는 슬로건 아래 K-뷰티 리더 조성아가 제안하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전 세계 하이엔드 라이프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실시간으로 반영하여, 일상 곳곳에 흩어져 있는 생활의 뷰티 아이템들을 쉽고 위트 있게 재해석한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천연에서 유래한 안전하고 건강한 성분들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함나연 기자 fam4@pcss.co.kr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