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함나연 기자 ]
러시아의 산삼이라 불리는 러시아산 차가버섯. 이를 활용한 건강식품 전문회사 엘가닉의 '발효차가버섯 환'도 꾸준히 고객들에게 선호되고 있다. 러시아 차가버섯은 북위 45도 이상의 추운 지역에서 자라는 자작나무에 바이러스가 착생하여 10년 정도 내부 성장 뒤 나무껍질을 뚫고 나와 15년 가량 수액을 빨아먹는 천연버섯이다. 살아있는 자작나무로부터 영양분을 직접 공급받아 축적되어 있기 때문에 천연 영양덩어리가 자연적으로 생기는 유일한 버섯이다.
엘가닉 발효차가는 러시아산 차가버섯 분말제품을 그대로 국내로 들여온 뒤 다중발효기술에 접목해 국내에서 발효한 뒤 먹기 편하게 작은 알갱이 환 제품으로 만들어 시중에 공급한다. 다중발효기술은 2~3차의 발효과정에서 초극미세물질의 나노화(nm)로 유효성분 흡수가 용이하다. 러시아를 대표하는 생명공학 기업 '아뜨르라이프' 사의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원료로 사용하여 품질 면에서도 우수하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건강식품 구매 시 섭취방법의 불편함으로 인해 꾸준하게 섭취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엘가닉 발효차가버섯 환 제품은 매번 섭취 시 일일이 물에 타지 않고 작은 알갱이를 물과 함께 바로 삼켜 섭취를 할 수 있어 차가버섯 특유의 쓴맛을 느끼지 않고 섭취가 가능하다. 바로 이러한 편리성으로 건강식품 섭취 효과에 도움된다.
한편, 엘가닉은 고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발효차가 환 샘플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구매 전 섭취의 편리성, 발효차가 환의 장점 등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해마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국내 차가버섯 시장에서 엘가닉 발효차가 환 제품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어 향후 차가버섯 시장에서의 귀추가 주목된다.
함나연 기자 fam4@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