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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탄 마스티프 분양가격이 7억원??

온라인이슈팀 2013-01-02 00:00:00

티베탄 마스티프 분양가격이 7억원??

지난달 티베탄 마스티프 3마리가 출근길 시민들뿐만 아니라 경찰관까지 물어 상처를 입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티베탄 마스티프에 대한 사건이 매체에 보도가 되면서 티베탄 마스티프의 수억원에 달하는 분양가격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느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세계에서 제일 비싼 동물에 2위 백사자(약 1억7000만원)을 제치고 7억이라는 큰 금액으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 비싼 몸값은 티베탄 마스티프중 극소수에 해당하는 것으로 혈통이 있고 없고의 차이에서 수십배, 많게는 수백배차이가 나기도 한다.

현재 국내 애견직거래 사이트에서는 80만원에서 200만원사이에서 거래가 되고 있는 중이다.

티베탄 마스티프는??

목 주변에 수사자와 비슷한 갈기가 있어 '사자개'라고 불린다. 성장한 개는 무게가 80kg에 이르며, 털의 색은 황색, 검은색, 흰색 등이 있다. 중국에서는 이 개가 천재지변 등 위험을 예지하는 능력이 있다고 여겨 신견(神犬)으로 불리며, 중국 부유층에서 최고급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순종은 수억 원을 호가하며, 중국 내에 2만여 마리가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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