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새로운 비전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도 지역의 아파트 '청학현진에버빌(가칭)'이 선착순 조합원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영도는 현재 절영티 타운, 봉래산전망대, 마린테크노폴리스, 영도브릿지하버개발, 태종대권종합개발, 동삼혁신도시, 동삼하라지구 도시개발 사업 등으로 개발이 한창이다. 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동에 들어설 예정이며, 홍보관은 남포동 2가 뉴남포빌딩 7층에 마련돼 있다.
청학현진에버빌(가칭)은 오륙도와 봉래산이 한 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뷰를 갖췄으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자갈치시장의 이용이 용이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형성했다. 또한 봉학초등학교와 청학초등학교를 비롯해 10여개교의 학군까지 조성됐다.
지하2층에서 29층까지 459(예정)세대로 지어지며 선호도가 높은 59㎡, 72㎡의 중소형평형으로 구성됐다. 넓은 동간 간격과 남향위주의 단지를 배치한 설계가 돋보이며 북카페, 휘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맘스스테이션, 키즈플레이존, 조깅로, 휘트니스 파크 등 현대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맞춘 특화된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했다.
국제자산신탁에서 신탁을 맡았으며 청학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에서 시행을 맡은 청학현진에버빌(가칭)은 북항대교 초입에 자리 잡아 광안대교와 논스톱으로 연결돼 해운대까지 15분 안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부산항대교, 영도대교, 부산대교, 남항대교도 10~15분 내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영도 청학현진에버빌(가칭)은 부산, 울산, 경남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 혹은 85㎡ 이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라면 누구나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