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함나연 기자 ] 한여름이 되고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휴가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바닷가로 몰려들기 시작한다. 여름이면 유명해수욕장을 많이 찾지만 그중에도 바다의 경치가 좋은 통영에 많은 관광객들이 모인다. 볼거리와 놀거리가 많아 관광하기 좋기 때문이다.

통영에 가면 동피랑 벽화마을과 더불어 한려수도조망 케이블카가 한창 인기다. 어딜 가나 케이블카는 사랑을 받지만, 산려수도조망 케이블카는 통영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큰 장점 덕분에 관광객들의 반응이 좋다.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는 통영 바다 주변에 위치해 통영만의 바다 경치를 둘러볼 수 있다.

관광지를 돌다보면 주변에 식당들이 많이 들어서있는데, 그 중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통영 횟집들이 있다. 횟집 추천하는 곳은 '민수사'라는 곳이다. 통영 횟집 베스트라 불리는 민수사에서는 매일 싯가에 따라 제공되는 주요생선들의 종류도 아주 다양하면서 무공해청정지역에서 들인 제철 어종으로만 요리하기 때문에 손님들이 계절에 상관없이 회센터를 많이 찾는다.

민수사는 5층에 위치해 있어서 통영의 바닷가가 한 눈에 다 보인다. 때문에 더 많은 관광객들이 맛도 맛이지만 오션뷰가 좋아 식사를 하러 찾아오기도 한다. 한 고객은 "서울에서 통영까지 놀러왔는데 그동안 가봤던 횟집들은 고급스럽고 무엇보다 이렇게 오션뷰가 좋은 곳이 없었다."며 "바로 앞에 펼쳐진 바닷가 풍경덕분에 맛도 훨씬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횟집들에 대한 편견도 있지만 횟집 추천받아서 온 이곳은 다르다. 넓은 내부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또 청결을 자랑하는 오픈주방으로 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스끼다시가 나온게 이집만의 장점이다. 기본으로 나오는 스끼다시로는 문어초샐러드,딱새우,해삼,멍게,소라회 등 다양하게 준비된다.

회센터에서 자주 볼 수 없는 쾌적한 환경에 또 하나 통영 횟집의 자랑 민수사가 꺼내 놓은 비장의 무기는 바로 바닷가 옆에 위치해 갓잡은 신선한 제철 해산물이다. 신선한 자연산회와 다양한 해산물들이 상시 준비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민수사를 횟집 추천하는 이유가 이런 부분에 드러난다. 넓은 공간만으로도 편안하게 식사 할 수 있는 조건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청결함은 물론이고 오션뷰까지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다. 주변에 볼거리와 놀거리들이 가깝게 있어 놀다가 올 수도 있고 먹고 나서 산책하거나 놀러 가기에도 편안한 곳이다.

이곳은 손님에게 언제나 좋은 요리를 대접하기 위해 항상 거래하는 거래처에서만 회를 받아온다고 한다. 메인메뉴가 아닌 기본에도 신선함을 맛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 곳 단골 주민은 "항상 오는 곳인데 지저분한 적을 본 적이 없고 요리도 언제나 신선하다."며 만족해했다.

민수사 횟집은 11:00~22:30까지 영업을 하며, 연중무휴이기 때문에 언제든 대표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함나연 기자 fam4@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