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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으로 불리는 카페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복고다방, 새로운 컨셉으로 탈바꿈

박태호 2017-07-21 00:00:00

'별다방'으로 불리는 카페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복고다방, 새로운 컨셉으로 탈바꿈

[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별로고'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프랜차이즈 카페 복고다방이 기존 컨셉에서 '레트로' 컨셉으로 새롭게 단장한다. 기존 노랑색과 보라색으로 꾸며진 매장을 모노톤과 따듯한 느낌의 소품으로 인테리어화 하여 매장에 변화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매장 컨셉의 변화는 유행에 따라 복고컨셉의 카페들이 우후죽순 늘어난 시장에서 경쟁력을 얻기 위한 새로운 도약이 될 것이라고 복고다방 측은 설명했다.

복고다방 관계자는 "조금 더 트렌드 한 컨셉으로의 발전 필요성을 느꼈다. 트렌드 하며 기존 복고풍 느낌을 동시에 갖고 갈 수 있는 컨셉이 레트로 컨셉이었다. 또 기존 복고다방의 컨셉이 한국형 복고컨셉 이었다면, 이번 레트로컨셉은 외국형 복고컨셉으로 변화 하는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지속되는 국내 불경기 속에서 카페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주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복고다방은 국내 불경기의 지속으로 부담스러운 창업비용을 컨셉변화와 함께 비용절감을 이뤄내었다" 고 밝혔다.

복고다방은 소비자에게 대용량 커피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다양한 복고풍 디저트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복고다방은 최근 물금점, 대구은행점, 김해삼계점이 오픈하는 등 카페창업 가맹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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