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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영화순위] 극한직업 결말 화제.. 현재상영영화 관객수 1위 등극, 박스오피스 점령

김영훈 2019-01-28 00:00:00

(▲출처=영화진흥위원회)
(▲출처=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28일 극한직업이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극한직업은 28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313만명을 달성했다. 이병헌감독이 연출하는 극한직업은 류승룡,이하늬,이동휘등의 출연으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많은 기대와 사랑을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극한직업의 좌석 점유율은 79%로 1,977개의 스크린에서 10,626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극한직업의 누적매출액은 275억2319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좌석 점유율 7%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월 26일일 개봉한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누적관객수 18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18,172명 (18% 감소)한 8만명이다.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에 대해 방탄소년단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예매, 방탄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러브유어셀프 인 서울 포토티켓, 러브유어셀프 인 서울 상영시간, 러브유어셀프 인 서울 노래순서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말모이가 좌석 점유율 7%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말모이의 누적관객수는 265만명이다.

(▲출처=영화진흥위원회)
(▲출처=영화진흥위원회)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몬스터 파크가 차지했다. 영화 몬스터 파크는 28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7,781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일일시호일이 좌석 점유율 18%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월 17일일 개봉한 일일시호일은 누적관객수 22,025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170명 (7% 감소)한 2,255명 이다.

이어 인생 후르츠가 좌석 점유율 18%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인생 후르츠의 누적관객수는 59,373명이다.

[팸타임스=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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