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예비부부들의 결혼준비 필수코스로 알려진 대구웨딩박람회가 웨딩홀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 개최된다.
오는 7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3일 간 고구마 웨딩전시관개최되는 이번 대구웨딩박람회는 대구웨딩연합회가 주최하고 ㈜고구마웨딩(대표이사 박경애)가 주관한다.
특히, 주관사의 대구 전 지역 웨딩홀 협약 네트워크를 통해 박람회를 방문하는 예비부부들에게 각 웨딩홀 실무진과 실시간 상담 및 비교 할 수 있는 '참여웨딩홀 핫라인'을 구축하여 서비스 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예식일만 정해졌다면 웨딩홀 무료시식 혜택 및 식대할인, 더블계약금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등 웨딩홀을 고민하는 예비부부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웨딩촬영 시 예식촬영, 본식촬영, 셀프촬영 중 하나를 선택해 진행이 가능하며, 제주도, 일본 등 다양한 로케이션에서 촬영이 가능한 진화형 패키지가 준비되어 있다.
대구웨딩박람회는 국가가 믿을 수 있는 기업에게 부여하는 메인비즈(MAIN-BIZ) 인증을 획득하였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6년 한 해 동안 약 11,100명(5571쌍) 이상의 예비부부들이 평생회원신청을 하는 등 소비자의 신뢰 또한 높은 웨딩박람회이다.
한편, 방문고객은 100% 당첨되는 룰렛 현장추첨 상품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고구마웨딩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방문신청을 할 시 평생 박람회 무료입장 혜택을 부여 받을 수 있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