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약 27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웨어 전문점 글라스스토리가 최근 콘택트렌즈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아이웨어와 콘택트렌즈를 한 공간에 담은 복합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글라스스토리와 렌즈스토리 매장이 결합된 김천신음점, 광명소하점, 수원로데오점, 춘천후평점은 주변지역이 아파트와 회사,상가 등이 함께 위치한 복합 주거지역으로 보다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문을 열게 되었다.

글라스스토리는 트렌디한 아이웨어 전문브랜드, 렌즈스토리는 콘택트렌즈 전문점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식이 되어 있어 두 브랜드의 만남은 더욱 탄탄한 전문성을 지니게 되었다.

글라스스토리와 렌즈스토리를 한 공간에 담은 복합매장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SNS를 통해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최근 오픈한김천신음전, 광명소하점, 수원로데오점, 춘천후평점에서 렌즈 예약 신청자 200명에게 렌즈스토리의 인기제품인 롤리팝, 크레페, 뱀피렌즈를 무료증정 한다.

해당 이벤트는 7월 18일부터 7월 25일까지 약 일주일간 진행된다.

글라스스토리 관계자는 "복합매장의 경우 각 브랜드의 전문성을 띈 영역을 한 매장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의 만족도는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현재 오픈한 네 곳의 복합매장의 경우에도 2030 젊은 층과 4050 골든에이지 더 나아가 10대까지 남녀노소 전 연령층을 커버할 수 있어 가맹점주님의 만족도가 단독 브랜드 매장보다 매우 높은 편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운영 만족도가 높고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할 수 있는 복합매장 수를 더욱 늘려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이벤트 정보와 선글라스 정보는 글라스스토리와 렌즈스토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현준 기자 fam5@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