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트에 가면 채소코너에 못 보던 채소가 있다. 긴 오이처럼 생겼으나 표면에 혹 같은 커다란 돌기가 있어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 실제로 먹어보면 약간 쓴 맛이 있어 쓴 오이라고도 불리는 이 신상 채소의 이름은 '여주' 다. 순수애에서는 건강에 도움을 주는 국산 여주환을 15% 할인된 금액에 구매가 가능하다.
여주는 쓴 맛 때문에 열매 자체로 먹기는 어렵지만 최근 여러가지 뛰어난 효과가 알려지면서 건강을 챙기는 현대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여주에는 식물성인슐린과 카라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식물인슐린은 우리 몸속의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펩타이드의 일종으로 특히 여주열매와 씨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피로회복과 항산화효능까지 있다.
나린약초에서는 그냥은 먹기 힘든 여주를 환 형태로 만들어 여주에 좋은 성분을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섭취 방법 또한 간단한데, 1일 2~3회 식 후 관계 없이 30~50환 정도를 물과 함께 마시기만 하면 된다. 여주환은 의약품이 아닌 식품이므로 가감해서 먹는 것 또한 중요하며 장기적으로 꾸준히 먹는 것이 도움된다.
나린약초 조경민 본부장은 " 여주는 잎은 어긋나고 자루가 길며 잎자루가 5~7개로 갈라져 톱니가 있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혹 같은 돌기로 자라고, 덩굴성이며 고온다습한 기후에서 잘 자란다." 며 " 국산 여주를 환으로 제작해 편히 드실 수 있도록 만들었으니 많은 분들께서 여주환을 꾸준히 드시고 천연 인슐린 섭취를 하셨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여주환 관련 정보 및 가격정보는 나린약초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유현준 기자 fam5@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