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함나연 기자 ]
(주)프랜푸드 땅땅치킨(대표 옥광세)은 대구TP(대구 테크노파크)에서 진행하는 '지역 우수인재 히어로양성사업'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지역 우수인재 히어로 양성사업'은 대구시 스타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에 청년 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 취업시장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2015년 도입됐으며, 대구TP와 한국장학재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는 사업이다.
땅땅치킨(대표 옥광세)은 지속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 실업률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전했으며, 선발된 학생들이 본격적인 인턴 근무를 하기 전 회사에 적응하기 위해 땅땅치킨에서 7월 17일(월) ~ 18일(화) 양일간 사전기업근무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옥광세 대표에 따르면, "히어로 양성사업이 1기부터 차근히 기반을 다져 어느 새 5기까지 진행이 되었고, 기업과 학생 그리고 지역이 모두 함께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정착하고 있는 것 같다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동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이런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해 실업 문제 해소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 라고 전했다.
함나연 기자 fam4@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