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함나연 기자 ]
풋케어 브랜드 쾌발은 자사의 쾌발 스프레이와 쾌발Q를 쿠팡에 정식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물놀이나 캠핑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워터파크, 캠핑시설, 모래사장에는 무좀균이나 각종 세균이 번식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쾌발이 출시한 쾌발 스프레이는 항균, 탈취 효과가 있는 생활용품으로 위해우려제품 자가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신발을 잘 말리거나 세척하기가 어려운데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쾌발Q는 착용만으로 발냄새 제거 뿐만 아니라 무좀균이나 각종세균으로 부터 발을 보호하고 타인에게 무좀균이 감염되지 않도록 하기 때문에 여름 에티켓용품으로도 제격이다.
쾌발 관계자는 "휴가기간중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방치 하게 되면 휴가기간이 지나고 무좀이나 각종 세균감염으로 피부과를 찾아야 하는데 쾌발 스프레이나 쾌발기능성 패드인 쾌발Q, 쾌발 클로버링을 사용하면 이런 불편함을 겪을 필요가 없으므로 캠핑이나 물놀이 필수품으로 구비를 해두면 즐거운 휴가를 마무리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쾌발은 쿠팡을 통해 쾌발 스프레이(150ml) 와 쾌발Q(8매)를 할인 및 무료배송으로 판매를 할 예정이다.
함나연 기자 fam4@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