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이경한 기자 ] 세계에는 다양하고 화려한 요리들이 있지만 건강에 해로운 음식도 많다.
외식하는 경우 집에서 먹을 때보다 많은 양을 먹게 되어 체중증가로 이어지며 일부 음식 메뉴는 소금과 설탕 등이 과다하게 들어가기도 한다.
건강하게 외식을 즐기려면 외식메뉴를 선정할 때부터 고려해야 한다.
먼저 고기를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생선 요리를 먹거나 살코기를 먹어야 한다. 등심이나 허벅지살 처럼 지방이 적은 부위를 선택하고 양지, 갈비살, 립아이, 목살 등 지방이 많은 부위는 피해야 한다. 닭고기나 가금류를 먹을 때는 껍질과 지방을 제거해야 한다.
육류의 대안으로 콩, 계란, 두부 또는 질감이있는 채소 단백질 제품을 먹어야한다.식사의 일부로서 샐러드 나 찐 채소를 포함하면 좋다.
오일 혹은 소금은 적게 샐러드의 크림 드레싱 대신 소량의 올리브 오일 또는 식초나 레몬즙을 섭취해야 한다. 그리고 찜 요리, 삶은 것, 오븐이나 그릴에 구운 음식을 주문하는 것이 좋다.
베이컨, 햄, 소시지, 삭힌 달걀 또는 절인 야채와 같은 가공 식품은 지방 및 소금이 많으므로 피해야 한다.
음료의 칼로리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와인, 맥주, 칵테일의 칼로리는 매우 높다. 식사할 때 물, 차 또는 맑은 국물을 주문하고 설탕 함량이 높은 청량 음료나 다른 음료는 피하는것이 좋다.
디저트를 주문할 때는 과일이나 과일을 기반으로 주문해야 한다.
메뉴선정 뿐만 식사할 때 천천히 먹는 것도 좋다. 식사 속도가 느릴수록 식욕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천천히 먹을수록 식욕이 감소하는 이유는 소화 시스템이 뇌에게 충분히 먹었다는 신호를 보내기 때문이다.
이경한 기자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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