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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영화순위] 극한직업영화순위 1위.. 2위 말모이, 3위 내안의 그놈

서진석 2019-01-25 00:00:00

(▲출처=영화진흥위원회)
(▲출처=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25일 극한직업이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극한직업은 25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72만명을 달성했다. 이병헌감독이 연출하는 극한직업은 류승룡,이동휘,공명등의 출연으로 영화팬들의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극한직업의 좌석 점유율은 73%로 1,657개의 스크린에서 8,794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극한직업의 누적매출액은 59억3678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말모이가 좌석 점유율 8%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월 9일일 개봉한 말모이는 누적관객수 247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6,755명 (14% 감소)한 4만명이다. 말모이에 대해 말모이 실화, 말모이 영화 평점, 말모이 대전 시사회, 말모이 영화 감독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내안의 그놈이 좌석 점유율 8%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내안의 그놈의 누적관객수는 178만명이다.

(▲출처=영화진흥위원회)
(▲출처=영화진흥위원회)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몬스터 파크가 차지했다. 영화 몬스터 파크는 25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3,880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일일시호일이 좌석 점유율 23%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월 17일일 개봉한 일일시호일은 누적관객수 15,808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176명 (11% 감소)한 1,446명 이다.

이어 나바론 요새가 좌석 점유율 23%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나바론 요새의 누적관객수는 10,396명이다.

[팸타임스=서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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