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 망하는 100가지 방법 저자 신용완, 바이럴 마케팅 위한 검색 광고 무료 지원 실시

유현준 2017-07-18 00:00:00

[팸타임스 유현준 기자 ]

중소기업이 망하는 100가지 방법의 저자 신용완 대표가 중소기업과 병원을 대상으로 네이버, 다음 등 각 포털의 검색 광고 무료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용완 대표는 100여개의 기업과 200여개의 병의원 마케팅과 특허사업화 컨설팅을 제공하면서 홍보 마케팅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목소리를 접해왔다.

망하는 기업 100가지 방법의 저자 신용완 대표는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변화된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 바이럴마케팅과 같은 방법으로 기술, 제품, 서비스를 고객에서 효율적으로 알리느냐가 기술개발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무료 지원 사업은 8월말까지 진행되며, 홍보를 원하는 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상담 후 검색 키워드를 설정하면 해당 카페의 상품 및 서비스 소개를 통해 네이버 검색광고 상단에 노출 되도록 지원 하는 것이다.

기업이나 업체에서는 다양한 검색을 통해 해당 상품이나 서비스에 맞는 방법으로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한편, 무료지원 신청은 신용완의 '중소기업이 망하는 100 가지 방법' 홈페이지에서 된다.

유현준 기자 fam5@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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