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유현준 기자 ]
2014년 공식 론칭 후 활발한 디자인 개발과 오프라인 매장으로 활발하게 입지를 다져온 앨리스 마샤가 2017년 7월 17일 신세계백화점 마산점에 입점했다.
앨리스 마샤는 롯데 영 플라자 대구점, 부산 아트 몰링을 비롯해 직영점 약 10곳과 에이랜드, 텐바이텐 등 각종 오프라인 편집숍 전국 100여 곳에 입점되어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마산점 입점이 12번째 직영점이다.
앨리스 마샤는 2017 홍콩 패션 액세스 APLF 레더 & 머트리얼 어워드 부문 대상 수상을 한 브랜드로 간결한 디자인과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브랜드이다.
10대부터 30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앨리스 마샤 브랜드 측의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 마산점 입점은 앨리스 마샤의 제품력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번 입점으로 좀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앨리스 마샤의 가방을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앨리스 마샤의 가방이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가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앨리스 마샤는 7월 17일부터 3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마산점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앨리스 마샤의 포니 팔찌를 증정하고 있으며, 7월 31일부터 8월 13일까지 현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만 원 이상 5천 원을 즉시 할인한다고 밝혔다.
유현준 기자 fam5@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