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아동복 전문 브랜드 주식회사 이브데이(EVEDAY)는 런칭 1년 만에 아동복은 물론 명품 자동차 브랜드 딜러 회사의 2017년 s/s 유니폼을 단독 제작했다고 밝혔다.
디자인부터 원단 제작까지 수개월을 걸쳐 연구하여 올 6월 출시했다. 명품 자동차 브랜드 딜러 회사로는 랜드로버, 재규어, 마세라티로 고가의 명품 자동차이다.
아동복뿐만 아니라 성인의류까지 섭렵한 주식회사 이브데이는 유니폼이라는 카테고리(category)에 맞추어 잦은 세탁부터 활동성까지 고려하여 원단의 늘어짐과 원단의 색감, 촉감은 물론이고 전체적인 디자인에도 명품 자동차의 이미지를 고려하여 과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간단한 디테일에 더욱 신경을 썼다.
또한 목뒤, 옆선의 컬러감이 있는 밴드를 덧대어 멋스러움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아동복 전문 브랜드 주식회사 이브데이는 당초 오프라인 매장이 주력이었으나 올 초부터 오프라인 매장을 철수 및 분리하여 이브데이(EVEDAY) 핑크라벨을 단독으로 론칭하며 주력시장을 온라인 쇼핑몰로 옮겼다.
온라인 쇼핑몰로 주력시장을 옮기면서 보다 더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으로 '이브데이(EVEDAY)의 핑크라벨'을 더욱 대중화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브데이의 '핑크라벨'은 디자인과 원단의 질은 매우 우수하면서 소비자 가격은 보다 더 저렴하게 출시하여 브랜드의 대중성을 확대시켰다.
업계 관계자는 아동복 브랜드에서 독보적인 가격과 세련된 디자인의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아동복 전문 브랜드 주식회사 이브데이는 아동복뿐만 아니라 이번 성인 의류 출시를 시작으로 아동복, 성인 의류, 패브릭 등 다양한 콘텐츠(contents)를 선보일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하며 건강한 기업으로 성장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