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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지텍, 'MB-W900' 후속 신제품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MB-W1500' 출시

박태호 2017-07-17 00:00:00

엠지텍, 'MB-W900' 후속 신제품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MB-W1500' 출시
사진캡션: <사진제공-SB미디어>

주식회사 엠지텍(대표 권오탁)에서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판매 된 'MB-W900'의 후속제품 'MB-W1500'이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6년 최고의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알려진 엠지텍의 'MB-W900' 의 후속 제품 'MB-W1500'은 세계 최초로 40미터 무선전송과 1번 충전으로 최대 30일 동안 사용이 가능(케이스 베터리 포함 사용)한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LG화학의 최신 배터리 기술을 사용해 기존 대비 4배 베터리 성능이 향상된 이어폰 유닛과 기존 10배 이상의 충전 기능을 가지게 된 케이스 베터리로 사용시간을 비약적으로 늘렸다.

특수 동합금으로 제작된 자체 개발의 'V안테나'기술은 국내 및 국제 특허 등록 된 기술로서 최대 40미터까지 무선 사용을 지원하며 사운드 엔지니어를 통한 자체 튜닝과 고급형 유닛 내장으로 고품질의 음향과 왜곡 없는 사운드를 전달한다.

이 밖에도 별도의 사용이 가능한 듀얼 고감도 마이크는 노이즈 감소 기술 적용으로 통화 품질을 향상 하였으며, 각각의 이어폰 유닛을 싱글과 듀얼로 사용할 수 있어 전력 소모도 최소화 하였다. 제품의 고용량 베터리 기능과 싱글 기능을 강조하기 위해 촬영된 보도 화보에는 신인모델 오채원 의 산뜻한 모습으로 촬영되어 출시와 함께 공개됐다.

국내 처음으로 분실 보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엠지텍은 보증기간내 사용 중 한 쪽 이어폰을 분실하면 1회에 한해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후기 이벤트를 통해 8만원 상당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하고 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엠지텍 홈페이지나 오픈 마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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