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박태호 기자 ] 영도 아파트 '청학 현진 에버빌'아 선착순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도 게이트웨잉 프로젝트, 뉴타운해제지역 도시재생 프로젝트, 봉래산 히스토리 파크 조성, 마린 테크노폴리스 등의 개발이 예정되면서 청학 현진 에버빌은 미래가치를 지닌 아파트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조성되면서 신규 아파트임에도 청학 현진 에버빌은 평당 600만원 대(예정)로 제공되고 있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59㎡, 72㎡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지하 2층에서 최고 29층까지 6개동으로 완성된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 조망을 고려해 쾌적함을 높이고 채광과 개방감이 우수한 4-bay 위주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쾌적한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녹지율이 높은 넓은 조경면적을 계획했다.
여기에 북카페, 휘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맘스스테이션, 키즈플레이존 등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해 주거환경에 대한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오륙도와 봉래산의 뷰를 확보한 영도 청학 현진 에버빌은 북항대교 초입에 위치해 광안대교를 통해 해운대를 10~15분 내로 진입 가능하며, 부산항대교, 부산대교, 영도대교, 남항대교를 약 10~15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한편, 국제자산신탁에서 신탁을 맡고 청학지역주택조합에서 시행하는 청학현진에버빌은 부산, 울산, 경남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 혹은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라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박태호 기자 fam3@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