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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분양업체 나비캣, 고양이 울음소리의 의미는 내면의 신호?

함나연 2017-07-17 00:00:00

고양이분양업체 나비캣, 고양이 울음소리의 의미는 내면의 신호?

[팸타임스 함나연 기자 ]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5가구 중 1가구에 해당될 정도로, 국내 반려동물 문화가 확대되고 있다.

강아지를 키우는 가구들이 많지만, 고양이의 조용한 습성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반려묘도 많이 찾고 있다.

고양이는 특히 여러 울음소리를 내는데, 그르릉하며 골골거리는 소리를 내는 것은 좋은 뜻이기도 하고 아프다는 뜻일 수도 있다.

편안하고 행복할 때 그르릉하는 소리는 좋은 신호다. 주로 엄마 고양이 혹은 주인 앞에서 이러한 소리를 낸다. 또한 고양이에게 다가갈 때 그르릉거린다면, 그 사람을 보게 되어 기쁘다는 뜻을 나타낸다. 이러한 행동을 통해 고양이가 사람을 따르고 신뢰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때로는 아픈 것을 나타내는 말일 수 있다. 동물병원에 갔을 때는 특히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많이 그르릉하는 소리를 내기도 한다.

고양이는 위와 같은 소리로 내면을 표현하곤 한다. 이러한 반려묘에 대해 관심이 많은 분들은 고양이분양을 찾기도 하는데, 고양이분양 전문업체 '나비캣'은 소비자들에게 올바르고 신뢰할 수 있는 고양이분양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분양 후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24시간 고객센터를 운영 중이다.

또한 러시안블루, 노르웨이숲, 스코티쉬폴드, 아비시니안 등 희귀품종의 고양이분양 안내를 하고 있다. 특히 요즘, 분양에 있어 반려동물의 건강이 중요한 사항으로 꼽히고 있는데, 나비캣의 고양이들은 협력병원에서 철저한 건강검진을 마친 뒤, 여러 항목의 심사를 거쳐 동물들의 건강을 의무적으로 살피고 있으며, 분양 결정 시 성별, 품종, 접종현황 등 반려동물에 대한 기본 정보가 적힌 서류와 법적으로 명시된 분양보증서를 제공하고 있다.

나비캣 관계자는 "고양이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고객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애묘 문화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비캣은 강남을 비롯한 분당, 의정부, 부천, 부산 등 전지역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자사 홈페이지 혹은 고객센터로 상담 및 문의가 가능하다.

함나연 기자 fam4@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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