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태아 보험 X-파일, 똑소리 나는 보험가입을 위한 비교사이트 핵심 요령 가이드

함나연 2017-07-14 00:00:00

태아 보험 X-파일, 똑소리 나는 보험가입을 위한 비교사이트 핵심 요령 가이드

[팸타임스 함나연 기자 ] 출산을 준비하는 엄마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태아 보험은 혹시라도 자녀가 병원에서 치료, 수술, 입원 등을 하게 되었을 경우 지출된 비용을 보장받기 위한 하나의 대책 마련이라고 할 수 있다. 특이한 점은 태아 보험의 가입 대상이 아직 태어나지 않는 태아라는 점. 이 때문에 태아 보험을 준비하는 엄마들 사이에서 태아 보험이 출산 전 태아에게도 적용이 되는지, 아니면 출산 이후에 적용이 되는 보험인지 많은 문의가 발생하고 있다.

태아 보험은 태아가 뱃속에 있을 때 가입이 가능한 보험으로 태아를 피보험자로 가입이 가능하지만 출생 직후부터 보장개시가 되며, 출산 시 발생할 수 있는 선천이상, 저 체중아, 미숙아 관련 보장, 출산전후기 질환에 대해서 보장받기 위해서는 태아 특약을 추가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다만, 태아 담보 특약을 비롯하여 태아 보험 상품 안에는 다양한 특약들이 존재하는 만큼 태아 보험가입시기 및 가입요령을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http://news.insulab.co.kr/?a=236)를 통해 알아보았다.

첫째. 태아 보험 가입시기와 태아 보험 가입요령을 꼼꼼하게 체크하라.

태아 보험은 어린이보험과 태아 담보특약이 더해진 형태를 지칭하는 용어로, 실제 태아 보험이라는 보험상품은 존재하지 않는다. 어린이보험 + 태아 담보특약 (선천이상, 저 체중아, 미숙아 인큐베이터 비용)을 추가해야지만 우리가 흔하게 인지하고 있는 태아 보험 상품이다.

이때 주의해야 할 사항이 어린이보험은 언제든지 가입이 가능하지만, 태아 담보특약의 경우 선택할 수 있는 시점이 정해져 있어 기간 내에 가입해야 한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태아 담보특약은 손해보험사 22주, 생명보험 23주내에 가입이 가능하며 해당 기간이 지난다면 태아 담보특약선택이 불가하다.

둘째. 나에게 맞춤형 보장으로 구성해라.

태아 보험은, 임산부의 건강 상태는 물론, 자연임신, 인공수정 임신, 쌍둥이 임신 여부에 따라서 가입 조건이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다. 순수보장 형 VS 만기환급 형 보험, 30세 만기, 100세 만기, 생명보험사 VS 화재보험사 등 산모의 건강 상태만 놓고 본다고 해도 보장내역은 물론 가입 여부조차 달라질 수 있는 만큼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하나 이상의 보험을 비교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태아등재, 보험금 청구 등 서비스적인 측면을 고려해서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를 선택하라.

태아 보험은 한 번에 가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녀의 출생부터, 100세까지 태아등재, 보험금 청구 등, 태아 보험을 가입한 보험사에 연락할 일이 많이 발생한다. 가입 이후에 어떠한 사후서비스를 제공하는지를 꼼꼼히 따지고 믿을 수 있는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국내에는 수많은 태아, 어린이 보험 비교사이트가 존재한다. 비교사이트를 선택할 때에는 금융위원회에 법적으로 등록된 법인 대리점인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무엇보다 정상적 운영을 하고 있는 대리점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태아 보험전문 비교사이트 인슈랩(http://news.insulab.co.kr/?a=236)은 현대해상 (굿앤굿 어린이 ci 보험), KB 손해보험 (구. LIG 희망플러스자녀보험), 메리츠화재(내 맘 같은 어린이보험), 동부화재, 삼성화재, 동양생명, 흥국생명 등 15개 회사의 대표 태아 보험의 최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무료비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태아 보험순위비교, 태아실비보험, 쌍둥이태아 보험, 인공수정 태아 보험 등,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함나연 기자 fam4@pcss.co.kr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