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황금휴가에 오사카여행, 간사이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올해 7월부터 도톤보리입구 도톤플라자(면세점)에 공항셔틀버스가 운행 중이라고 한다.
이런 가운데 피토게스트하우스에서는 게스트들의 편의를 위해 도톤플라자 간사이공항 셔틀버스 티켓 예매를 도와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일어를 모르거나 일본여행이 처음인 관광객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다.
해외여행에서 가장 큰 어려움은 언어인데, 피토게스트하우스에는 한국인 직원이 상주해 길 안내, 교통, 맛집 예약 등 관광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피토게스트하우스는 관광 메카인 도톤보리와 근접한 위치에 있다.
난바,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쿠로몬시장 등 오사카의 대부분의 관광지가 도보 이동이 가능해 교통비가 비싼 일본여행에서 경비 절약에도 가능하다.
도톤플라자(도톤보리 입구 위치)에서 걸어 b관 3분, a관 4분, c관 6분 거리로 관광지도 간사이공항도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도톤플라자 간사이공항 셔틀버스로 피토게스트하우스에서 편안한 오사카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함나연 기자 fam4@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