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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관람 후, 회식하기 좋은 사당역 고기집 '왕배화로'

함나연 2017-07-14 00:00:00

예술의 전당 관람 후, 회식하기 좋은 사당역 고기집 '왕배화로'

[팸타임스 함나연 기자 ]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 및 공연을 관람하고 나면, 저녁먹기 좋은 장소를 찾곤 한다. 예술의 전당에서 택시 기본료로 이동할 수 있는 왕배화로가 손님들이 자주 방문하고 있다.

사당역 파스텔시티 부근에 위치한 화로구이 전문점 왕배화로(김왕배 대표)가 화제다. 사당역 맛집으로 손꼽히는 '왕배화로'는 당일 꽃살, 등심, 야끼니꾸 등 소고기 맛집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당동에는 요식업 업체들이 즐비하지만 소고기부터 돼지고기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고기집은 별로 없다고 한다. 사당역 파스텔시티에 들어서면 '왕배화로'가 쓰여진 큰 간판을 볼 수 있다. 본인의 이름을 걸고하는 왕배화로의 자부심이다.

돼지고기는 저온 숙성 돈육으로 육즙을 가득 머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덕분에 씹을 때 흘러나오는 육즙의 담백한 맛을 고스란히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육즙에 의해 부드러워진 돼지고기 육질 특유의 풍미를 맛 볼 수 있다.

왕배화로는 꽃살, 등심 등의 소고기부터 삼겹살, 돼지갈비를 포함한 돼지고기부터 대창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고기와 식사류를 해결한 후에는 육회, 계란말이, 곱창전골 등도 제공하고 있어 사당 술집으로 이동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이외에 돼지김치찌개, 제육볶음 등의 메뉴를 7천원에 제공하고 있어 인근 직장인들에게 사당 점심 맛집으로 인기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왕배화로는 소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하고 있다. 고베에서 공수한 특제소스가 그 비법이다.

드넓은 매장을 보유한 점도 왕배화로의 큰 장점이다. 왕배화로는 주차장을 완비하고 발렛파킹도 제공하고 있어 직장인 모임장소로 안성맞춤이다. 덕분에 가족 고객 등 4인 고객부터 기업 회식장소, 야유회. 모임장소 등 여러 고객층을 수용할 수 있다.

왕배화로는 "당장의 수익만을 생각했다면 일반 고기를 취급했겠지만 오로지 고객의 최고의 서비스를 위해 최고급 고기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사당역에서 왕배화로를 찾아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세트메뉴를 시킬 경우 1인 1냉면을 무료로 제공하는 (세트메뉴에 적힌 인원만큼) 이색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어 단골 고객도 크게 늘어난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왕배화로는 파스텔시티 도보 30초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로 예약 및 문의를 할 수 있다.

함나연 기자 fam4@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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