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함나연 기자 ]
인천에 위치한 창고형 가구할인매장 퍼시픽하우스는 친환경 편백가구 전품목 원가 할인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편백나무는 피톤치드라는 천연 향균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가구로 제작됐을 때, 살균작용과 향균작용을 해 친환경적이며 내수성이 강해 물에 닿으면 고유의 향이 진하게 퍼져 집안의 잡냄새를 없애주는 장점이 있다.
퍼시픽하우스 김성호 점장은 "매장내 전시중인 편백가구 침대, 식탁, 온열침대, 소파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60% 할인가로 구입이 가능하다"며 "친황경 원목가구 구입의 부담을 느끼셨던 소비자 분들의 합리적인 가구 소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편백나무 가구는 피부가 민감한 성인,아토피가 있는 어린 아이등 자극 없이 사용 할 수 있으며 일본에서는 '히노키'라 불리며 욕탕 재료로 사용되고 있어 피톤치드를 느낄수 있는 건강한 가구 재료이다.
한편, 퍼시픽하우스는 일산가구단지, 김포가구단지, 부천가구단지 등과 자동차 3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중교통으로 방문 할시 검암역,검바위역 하차후 도보 방문이 가능하다.
함나연 기자 fam4@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