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함나연 기자 ] 코딩교육의 열풍이 불고 있다. 내년부터 초·중학교 정규과정에 포함되고 4차산업이 곧 도래하는 현실에서 코딩교육은 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하지만 엄마들의 마음은 걱정이다. 어떻게 코딩교육을 배워야 하는지의 관련 정보가 턱없이 부족하고 이름 있는 코딩캠프는 수십만 원의 체험비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코딩로봇 스마트퍼피를 개발하고 드로닉스 로봇코딩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드로닉스는 코딩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 및 학생, 코딩교육을 준비하는 학원 및 강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 매주 토요일 경기도 일산 주엽교육장에서 무료교육을 진행예정에 있다.

코딩교육 전문출판사인 드로닉스(출판사명 제이앤씨커뮤니티)가 합리적인 가격의 코딩로봇 스마트퍼피를 출시하면서 월 9만 원대(코딩로봇제공)의 코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공부방 및 학원에서 코딩로봇과 IOT 키트를 통해 사물인터넷과 스크래치 코딩, 아두이노 스케치 코딩까지 진행한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의 드로닉스 코딩교육의 확대를 위해 전국 공부방과 학원을 대상으로 센터모집도 진행하고 있으며, 강사교육 및 동영상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드로닉스(출판사명 제이앤씨커뮤니티) 대표는 고가의 사교육으로 번져가는 코딩교육을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의 커리큘럼을 제공함으로써 코딩교육의 평준화를 실현하는 것이 기본이라 강조하고 있다.

한편, 제2회 드로닉스 무료코딩교실은 7월 15일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코딩로봇 조립하기, MBLOCK을 활용한 스크래치 코딩하기등 다양한 커리큘럼이 예정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드로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함나연 기자 fam4@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