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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2,500원에 다양한 애견용품을 받아볼수 있는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오픈

박태근 2012-10-26 00:00:00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때보다 최대 40~50% 절약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월 12,500원에 다양한 애견용품을 받아볼수 있는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오픈
▲ 런칭 준비중인 국내 최초 애견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펫 박스"

서브스크립션 커머스(Subscription commerce) 가 인기다. 미국·유럽은 현재 소셜커머스 차세대 모델로서 서브스크립션 커머스가 각광받고 있으며, 해외 펫산업 원조모델로는 PetFlow가 소비자들에게 펫사료를 판매하고 있다.

서브스크립션 커머스는 선물상자 안에 상품을 넣어 한달에 한번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제품을 체험하게 하는 서비스다. 이는 본래, 시간의 제약으로 살펴보지 못했던 다양한 브랜드들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신 골라주는 것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혹은 새로 나온 다양한 브랜드들이 선택된다.

이 비즈니스모델 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정보탐색의 비용을 줄여주고 전문가의 큐레이션을 통해서 적합한 상품을 공급 받을수 있다는 점이다. 소비자들은 정품 구매전 체험을 함으로써 올바른 구매를 할 수 있고, 이는 상품제조사의 매출 신장으로 이어진다. 제조사는 서브스크립션커머스 회사를 통하여 제품을 홍보하고,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전달받음으로써 제품생산에만 집중 할 수 있다.

펫박스(www.petbox.kr)는 애견용품샘플 서브스크립션 커머스(Subscription Commerce)를 국내 최초로 실현한 기업으로서, 월 12,500원에 4~5개 브랜드의 애견용품(사료,간식,영양제,샴푸 등) 미니어쳐·정품을 소비자들에게 정기적으로 배송하는 서비스를 10월 25일 베타 런칭한다. 또한, 펫박스를 통해 구매하면 제품을 각 브랜드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때보다 최대 40~50% 절약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다.

월 12,500원에 다양한 애견용품을 받아볼수 있는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오픈
▲ 펫박스의 이현석 대표

펫박스(PETBOX)는 강아지의 건강과 기호성을 한 번에 확인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이상적인 서비스다. 벌써 런칭전임에도 불구하고, 초기 파트너사로 네슬레,내츄럴발란스,ANF,강쥐님수라상,광동한방사료가 참여하여 런칭을 함께하며, 10개의 기업이 제휴사로서 참여를 원하고 있다. 사실 펫박스는 프라이머 엔턴십 3기 출신으로, 엔턴십을 통하여 비즈니스모델 을 다듬었고, 국내 애완동물산업 최초로 소셜을 활용하여 B2B · B2C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는 기대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펫박스 이현석대표는 "25년간 강아지를 기르며 강아지가 좋아하는 먹이를 사주고 싶었지만, 알 수 없어 구매 후 먹지 않을 경우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펫박스는 그런 기회비용을 해결하며, 강아지가 자라면서 필요한 영양소를 충족시키는 사료와 간식․영양제 등을 올바르게 선택 함으로써 건강과 기호성을 한 번에 파악 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강아지용품를 시작으로 고양이용품으로 확대하고,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은 후 우수한 품질의 애견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신뢰도 높은 서브스크션 커머스가 될 수 있도록 펫박스가 앞장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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