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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마당' 출연 웨딩디렉터 엄미영 대표 화제, "제대로 된 스몰웨딩 문화 조성해야"

함나연 2017-07-13 00:00:00

 '아침마당' 출연 웨딩디렉터 엄미영 대표 화제, 제대로 된 스몰웨딩 문화 조성해야
▲ 부산KBS 아침마당 출연한 소노마플랜 엄미영 대표
[팸타임스 함나연 기자 ]

최근 가수 이효리의 스몰웨딩 소신 발언이 이슈가 되는 가운데, 지난 6월 30일 부산KBS 아침마당에 출연한 웨딩디렉터 엄미영 대표의 말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몰웨딩 전문브랜드 '소노마플랜'을 운영하고 있는 엄미영 대표는, 이날 방송에서 "스몰웨딩에 대한 편견을 깨고, 올바른 스몰웨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보다 완벽하고 합리적인 결혼식을 기획, 제공하고 있다" 밝혔다.

특히, 기존의 시간적 제한이 많은 결혼식 형태를 탈피하여 진정한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스몰웨딩 기획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실제 이를 통해 큰 만족감을 느끼고 감사인사를 전하는 신혼부부 및 부모님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출연자 중 캠핑을 테마로 한 스몰웨딩을 기획하여 성공적으로 결혼식을 올린 부부의 사례도 소개됐다.

이 부부는 창고를 대관해서 클럽 파티 형식의 특별한 결혼식을 구성했으며, 총 500만원의 예산으로 평균 2,000만원을 웃도는 기존의 결혼식보다 매우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었다.

엄미영 대표는, "철저한 준비와 노하우가 없이 스몰웨딩을 준비하다 보면 놓치는 요소가 많아져 결국 만족스럽지 못한 결혼식이 되고 만다"며, "부부와 부모님, 하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보다 감동적인 스몰웨딩을 기획 및 제공하기 위해 소노마플랜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엄미영 대표가 운영하는 소노마플랜은, 기존의 결혼 패러다임을 뛰어넘어 새로운 웨딩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15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진 웨딩플래너 및 플로리스트가 함께하는 스몰웨딩 전문 브랜드이다.

한편, 소노마웨딩은 결혼식 준비에서 예식이 끝날 때까지 스몰웨딩 전문가가 함께하는 밀착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특별한 '나만의 스몰웨딩'을 희망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카카오톡 상시 상담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함나연 기자 fam4@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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