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함나연 기자 ] 최근 효성주얼리시티에 위치한 종로예물샵 영신주얼리에서 전반적인 결혼예물 라인업을 새롭게 재편했다고 밝혔다.
종로3가에 본점을 두고 있는 영신주얼리가 효성주얼리시티로 새롭게 입점한지 1주년이 되었다는 기념과 더불어 다가올 결혼성수기를 대비해 지난번부터 준비해왔던 신상디자인을 대대적으로 출시했다.
이번에 재편된 결혼예물 라인업은 기존의 인기 디자인과 함께 최근 트렌드인 실용예물을 중점으로 구성하였다고 영신주얼리 측은 말했다.
영신주얼리 황 대표는 "영신만의 유니크한 결혼예물 이라도 그 디자인에 따라서 어느 의상에나 어울리지는 않는것이 사실" 이라며, "최근 트렌드인 실속형예물에 초점을 두고 어느 의상에도 잘 매칭되어 365일 착용하기 좋은 디자인을 선보이게 됬다"라고 전했다.
이어 "결혼예물로 가장 많이 알아보게 되는 다이아몬드 세트는 그 인기에 비해 실용성이 따라가지 못해 요즘에는 아예 생략해버린다는 것이 최근 예물업계의 공통된 의견인데, 아직까지도 다이아몬드 세트는 필수라고 여겨지는 분위기가 없잖아 있기 때문에 더욱 실용적인 디자인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덧붙혔다.
디자인 자체도 중요하지만 등급에 따른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 다이아몬드의 결정도 중요하다. 영신주얼리는 다양한 다이아몬드를 보유중에 있으며 캐럿전문 사이트 '올캐럿'과 연계하고 있는 만큼 캐럿다이아몬드 또한 충분한 비교가 가능하기 때문에 종로예물 샵으로 오래전부터 입지를 다져왔다.
한편, 예물커플링의 경우, 결혼시즌과 영신 효성점 1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무료커플링 체험단'을 준비 중에 있으며, 체험단 리뷰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는 커플링의 디자인 역시 이번 신상라인도 포함될 예정이다.
후에 결혼준비카페 '발품파라'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영신주얼리 효성점에 적용되는 비용의 일부를 절감시킬 수 있는 혜택 역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다가올 여름을 맞아 여름한정 이벤트도 새롭게 준비 중에 있으며, 결혼성수기와 맞물리게 되는 기간인 만큼 더욱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함나연 기자 fam4@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