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이현주 기자 ] 유럽 천연 유기농 유아화장품 브랜드의 한국 진출이 활발한 가운데, 최근 덴마크,스페인, 영국 등에 진출한 유럽 브랜드가 한국 론칭을 밝혔다.
러시아 대표 유기농 화장품 기업 `네추라시베리카(natura siberica)`사의 천연 유기농 유아 화장품 브랜드인 리틀시베리카(littlesiberica)를 한국 공식 수입처 ㈜큐파마 에서 공식 수입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1997년 설립된 `네추라시베리카(natura siberica)`의 신생아 , 유아 제품 라인인 리틀시베리카(littlesiberica)는 시베리아 및 극동지역의 원주민이 직접 손으로 채취한 고품질의 전통 시베리안 허브를 사용하여 제품을 생산한다.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리틀시베리카(littlesiberica) 제품은 유럽 유기농 유아 화장품 시장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라인의 제품 14가지 중 가장 인기있는 8종이 국내에 정식 수입되어 판매된다.
리틀시베리카(littlesiberica)브랜드 매니저는 " 리틀시베리카(littlesiberica)는 유럽 유기농 유아 화장품 분야에서 2013년 내추럴 앤 오가닉 어워드 " Mother and Baby" 부문 최우수 브랜드상을 수상했으며,
자연유래성분 100% 로 구성된 베이비오일과 98%로 구성된 노티어스 샴푸는 영국 뷰티 저널리스트 어워드 Beauty Shortlist Baby Awards에서 2017년 베이비오일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노 티어 샴푸는 에디터 초이스 상을 받았다.
특히 리틀시베리카(littlesiberica)는 유럽 유기농 인증인 이탈리아 유기농업인증협회인 ICEA(Istituto Certificazione E Ambientale) 의 유기농 인증과 유럽의 대표적인 유기농 인증기관인 COSMOS ORGANIC으로 인정받은 제품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리틀시베리카(littlesiberica)는 유럽 유기농 인증인 이탈리아 유기농업인증협회 ICEA(Istituto Certificazione E Ambientale) 의 유기농 인증과 유럽의 대표적인 유기농 인증기관인 COSMOS ORGANIC으로 인정받았으며, 앞의 기관의 인증을 위해서는 전체 성분의 95% 이상이 천연 원료 또는 물리적인 처리만한 천연 원료로 구성되어야 하며 파라벤 , 프탈레이트 , 유전자 조작성분 , 석유 화학 성분 등의 유해한 물질의 사용을 금해야 하는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 시켜야 한다고 전헀다.
리틀시베리카(littlesiberica)는 워시라인 제품으로 베이비 바스 겔, 베이비 크림솝, 베이비 노 티어스 샴푸 3종 보습라인제품으로 베이비다이애퍼크림, 베이비크림, 베이비마사지오일 3종을 1차 국내 런칭했고, 베이비 바스 폼 뉴본, 모이스춰 밀크로션은 곧 출시예정으로 있다. 전제품은 리틀시베리카 홈페이지 및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어 "리틀시베리카는 다양한 유기농 유아용 화장품을 원하는 국내 엄마들을 위해서 7월에 런칭 해서 판매에 들어갔다고 "라고 덧붙였다.
이현주 기자 fam4@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