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이현주 기자 ]

입욕제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개인의 휴식시간이 삶의 질에 얼만큼 중요한지를 반증하는 증거이기도 하다. 과거부터 반신욕이나 족욕에 대한 효능은 각종 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거론되었다. 바쁜 현대인들은 이러한 시간에도 좀더 효율적인 행동을 하기를 원한다. 이때 사용하는 것이 입욕제이다.

2014년 론칭된 스톤솔트는 한국 론칭 온라인 입욕제 시장에서 아토피를 가진 아기 엄마들에게, 곧 출산을 앞둔 예비밤 임산부 들에게 아토피입욕제 혹은 유아입욕제로 알려져 자사 내 제품 중 거품입욕제 판매가 가장 높고, 현재는 고객들의 요청으로 인해 입욕제 사용 후 피부케어를 할 수 있는 화장품을 생산 판매중이다.

소금 자체가 지니고 있는 삼투압력으로 모공속 노폐물 배출은 물론 반대작용으로 풍부한 수분공급과 미네랄 활성성분들을 유입시킬 수 있기 때문에 소금은 이미 뷰티업계에 핫한 성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실제 전성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몇퍼세트 남짓이다. 하지만 비엘리츠카 스톤솔트의 킹가 바스솔트의 입욕제는 전체 성분의 80%이상이 귀한 천연암염으로 가루 자체가 소금인 입욕제이다.

가루형입욕제와 소금입욕제들 중 천염암염인 소금의 함량이 80%인 스톤솔트는 폴란드에 있는 비엘리츠카 소금광산이라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1호 광산에서 채집되는 이 소금은 과거 폴란드로 시집을 온 킹가공주가 지참금으로 가져왔다는 재미있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만큼 매 해 새롭게 생산되는 바다소금이 아닌, 과거 지반이 솟아올라 바닷속에있던 땅이 거대한 소금동굴이 되어 1350만년동안 소금동굴안에서 천연의 상태로 보관되어져 왔다. 아무리 미네랄이 풍부한 사해소금도 땅속 깊이 오랜시간 보관되어온 천연암염보다는 미네랄 활성성분함량이 1/2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런 천연암염의 효능으로 내아이에게는 좀더 깨끗하고 좀더 도움이되는 성분을 가진 거품목욕을 시켜주고 싶은 엄마들과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가진 모든 연령층 그리고 소금이 가진 소염작용으로 무좀이나 족저근막염을 치료하기위해 족욕을 권유받은 사람들이 스톤솔트의 주 단골 고객층이다.

한편, 스톤솔트에서는 스톤솔트 제품을 사용하는 전 후에 사용할 화장품을 출시해달라는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올해 신상품을 런칭하였고 런칭기념으로 30%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있도록 프로모션이진행중이다. 더불어 첫 구매고객에게는 100%캐시백을 지급해 주고 있으며, 30%할인된 신상품도 2+1에 판매되는 입욕제도 돌려받은 적립금의 일부를 사용해 결제가 가능하다.

이현주 기자 fam4@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