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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컴퍼니, 베이직기어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2종 출시

강현구 2017-07-11 00:00:00

지엔컴퍼니, 베이직기어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2종 출시

[팸타임스 이현주 기자 ] 컨슈머 상품 유통 전문기업 지엔컴퍼니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자사브랜드인 베이직기어의 자석타입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2종을 공식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는 스마트폰을 네비게이션으로 활용하는 운전자에게는 꼭 필요한 차량용품이다. 최근에는 차량의 순정부품으로 부착된 네비게이션보다 스마트폰의 네비게이션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짐에 따라 보다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시장이 더욱 커지는 추세다.

이번에 출시된 베이직기어의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는 2가지 모델 모두 6개의 초강력 네오디뮴 마그네틱이 적용 된 자석을 장착하여,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 중 가장 강력한 고정력으로 고속주행이나 험한 길에서도 흔들림없이 안정감을 자랑한다.

송풍구 거치타입의 BG--M6AV 모델은 송풍구에 손쉽게 설치하는 타입이며, 타사의 제품과는 차별되게 보다 넓은 자석면적을 채택하였으며, 또한 자석 거치대 뒷면에 각도조절 장치를 추가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로 고정시킬 수 있다.

암(Arm) 타입의 BG-M6A 모델은 송풍구 거치대에 부착하기 어려운 차량의 경우 대쉬보드 상단 혹은 전면 유리에 부착할 수 있는 타입이다. 또한 암타입 거치대는 고정력이 매우 높아 8.4인치 이하의 태블릿PC까지 거치가 가능하여, 보다 큰 화면으로 네비게이션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두 모델의 공통사항으로는 60mm x 45mm 사이즈의 넓은 자석 거치면을 채택하여, 최신 스마트폰의 크기가 커짐에 따라 여유 있게 자력으로 고정되도록 설계되었다. 추가 구성품 역시 넒은 면적의 메탈 플레이트는 2개와 메탈플레이트 보호필름 2매를 제공함으로 2개를 제공한다.

한편, 소비자가격은 송풍구 타입 BG-M6AV 모델은 18,000원, 암 타입 BG-M6A 모델은 22,000원이다.

이현주 기자 fam4@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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