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한국기업 VHI (브이에이치인터내셔날), 베트남 에코파크 전 세계분양권 독점대행 계약

강현구 2017-07-11 00:00:00

한국기업 VHI (브이에이치인터내셔날), 베트남 에코파크 전 세계분양권 독점대행 계약

[팸타임스 강현구 기자 ]

한국업체 브이에이치인터내셔날(VHI)이 베트남 신흥도시 에코파크 전 세계분양권 독점대행 성과를 내며 국내외 언론방송에서 소개됐다.

LH는 4월 중순 베트남 흥이엔성과 비하지코 사와 3자간 개발협력 MOU를, 인도 깔리안-돔비블리시와 스마트도시 개발 MOU를 체결하며 국내언론에서도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베트남 흥이엔성은 분당신도시의 1.5배 정도의 규모를 가진 도시로 인구는 117만명 수준이며, 최근 5년간 경제성장률이 연간 7.6% 달할 정도로 성장세를 보인다.

특히 2015년 12월 개통된 하노이-하이퐁간 고속도로로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되면서 미래 베트남 산업·물류의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기업 100여 개도 이미 입주해 있다.

이런 상황에서 다오 응옥 타잉(Dao Ngoc Thanh) Ecopark 대표와 한국기업인 브이에이치인터내셔날(VH International)이 공동파트너쉽을 맺고 브이에이치인터내셔날(VH International)이 전 세계 분양권을 취득하는 성과를 내며 국내, 외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몇몇 진출기업들이 자국민용으로 판매한 적은 있으나, 베트남 기업이 개발하는 대규모 신도시가 한국업체인 브이에이치인터내셔날(VH International)이 분양 독점권을 취득 전세계로 분양하게 된 것은 베트남 역사 이래 처음이다.

브이에이치인터내셔날(VH International)은 법무법인 로고스, LeadConsult, 세무에는 PWC출신 국내 및 현지 세무회계사가 자문하며 외환 관련업무는 신한은행, 우리은행 진행하며 해외부동산 매매와 관련되는 모든 법적/행정적 절차를 갖추고 진행하고 있다.

브이에이치인터내셔날(VH International)은 투자자들이 궁금해 할 모든 절차와 법령 등을 법무법인 로고스의 확인을 받아 정보를 제공하며 투자자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베트남 분양, 처음으로 분양 개시 2일전부터 구매자들이 텐트를 치고 분양을 받기 위해 기다리는 한국 30년 전의 모습이 베트남에서 펼쳐지면서 베트남 현지에서도 지속적으로 방송, 언론보도 되었다.

에코파크 아파트 2천세대가 분양개시 1주일만에 분양 완판되기도 했다.

삼성 제1, 2공장, LG 공장 및 수많은 한국기업들과 불과 20~60분 거리에 위치하여 북부지역 한인 진출기업들과 출퇴근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 하노이 최중심부와 20여분 거리, 공항과 35분 거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더욱더 베트남에서 에코파크가 주목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브이에이치인터내셔날(VH International) 관계자는 "고급 국제학교(2019년 개교), 도쿄 의과대병원(2019년 개원), 영국 국제학교(2018년 개교), 테마파크(2018년 설치 계획), 18홀 최고급 골프장(2019년 오픈), EPGA 골프아카데미 등 2019년이면 한인들 생활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가 구축되어 제2의 한인타운과 국제도시로 성장하게 된다"며 도시계획에 관련한 입장을 관계자는 밝혔다.

강현구 기자 fam4@pcss.co.kr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