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김진영 기자 ] 보험개발원 발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자 중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가 매년 10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주로 등하교 시간이나 활동이 많은 시기에 발생 빈도가 높으며 교통사고 외에도 생활습관으로 인한 사고나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입원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특히나 호흡기 질환의 경우 2006년 이후로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기관지 계통의 질환이나, 독감, 폐렴, 비염, 편도 질환 등이 발생하고 있다. 거기다 영유아의 경우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질환이 발생 시 입원을 통한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아이들의 경우 아무래도 성인에 비해 판단력이 떨어지고 면역력도 약한 편이라 여러 가지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크다. 질병이나 재해가 발생하게 되면 통원 치료를 받거나 입원, 수술로 이어질 수 있는데 이때 발생되는 병원비용에 대한 대비책을 어린이 보험 비교 사이트를 통해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때문에 많은 부모들이 어린이 태아 보험에 관심을 갖고 내 아이에게 적합한 상품을 찾기 위해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 및 어린이 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는 편이다. 특히 임신을 했다면 가장 먼저 내 아이가 건강한지에 대한 걱정이 앞서는데 이는 산모의 나이가 늦어지는 이유도 있지만 여러 환경적인 여유도 고려해야 한다. 이를 보장하는 상품을 어린이 태아 보험 상품이 인기다.
태아 보험은 출산 직후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선천이상, 신생아 질병, 미숙아, 장애 등에 대해 대비가 가능하고, 자녀가 자라가면서 어린이 보험으로 전환되어 자녀 성장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대비할 수 있기 때문에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순위를 참고해 내 자녀에게 알맞은 보험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태아 보험 가입시기를 유의해 최대한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신생아의 면역력은 성인에 비해 현저히 떨어져 사소한 질병에도 쉽게 걸리는데, 그럴 경우 일정 기간 가입이 제한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임신 중 산모나 태아에게 이상 징후가 보이면 가입이 거절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임신 22주 이내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물론 22주 내 시기를 놓치더라도 가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태아 보험이 아닌 어린이 보험을 가입하게 되기 때문에 태아에 대한 보장은 받기 힘들다. 어린이 태아 보험은 출생 직후부터 발생하는 질병과 사고에 대한 보장을 해주고 있는데 특약 가입 시 입원비, 수술비 등에 대한 종합적인 보장도 가능하다.
더불어 어린이 아기 보험은 아이들을 위한다면 최대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만기를 설정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태아 어린이 보험을 준비할 때 순수보장형으로 가입하면 보험료가 저렴한데 다만 만기 시 환급이 되지 않기 때문에 가입 시 보장기간에 따라 잘 선택할 필요가 있다.
최근에는 어린이 태아 보험 순위비교사이트(http://www.mybabyinsu.com)의 어린이 보험 가입순위를 알아보고 준비하는 부모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KB 태아 보험(LIG 어린이 보험), 현대해상 태아 보험(현대해상 굿앤굿 어린이 보험), 메리츠화재 태아 보험, 흥국화재 태아 보험, 한화 태아 보험, 동부화재 태아 보험, 삼성화재 태아 보험, 동양생명 태아 보험, 흥국생명 태아 보험, 삼성생명 태아 보험, 동양생명 태아 보험 등 다양한 회사의 어린이 보험 상품의 특징과 견적비교 및 회사별 점유율을 전문가에게 꼼꼼히 상담 받을 수 있다.
김진영 기자 fam4@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