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만큼 강렬하게 변하는 것이 네일아트 색상과 화장 톤 만은 아니다. 요즘에는 핸드폰케이스의 색상도 변해야 여름 준비 완료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핸드폰만큼 분신처럼 가지고 다니는 제품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만큼 쉽게 질리기 마련이다. 그래서 기분에 따라 혹은 계절 따라 핸드폰 케이스도 바꾸는 사람이 있는데 메이크업 폰케이스는 알아서 색이 변해주니 참 고마울 따름이다.
메이크업케이스는 일단 젤리케이스와 달리 평상시에는 투명하지만 햇빛을 머금고 색이 변한다. 햇빛이 강할수록 더 진하게 색이 변하기 때문에 요즘 같은 장마철보다는 한 여름에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여성들에게 알려졌다.
메이크업 폰케이스는 현재 스타티지디 쇼핑몰과 각종 오픈마켓에서 판매 중이며, 여성들 취향에 제격인 제품이라 그런지 셀프네일 전문쇼핑몰인 코코드샵에서도 판매중에 있다.
강현구 기자 fam4@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