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강현구 기자 ]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암 유병자 수는 146만4000명으로 국민 35명당 1명이암 치료 경험이 있으며, 65세 이상 노인은 10명 당 1명이 암환자거나 치료 후 생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학기술의발달로 암 생존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이제는 암 발병 시 수술비와 치료비는 물론이고 완치 후 사후관리 비용에 대한 대비 또한 필요하다.

- 고액암치료비용 보장해주는 비갱신형 암보험

암보험이란 암 진단 확정 시 암 진단비, 암 수술비, 암으로 인한 입원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암보험은 의료실비보험과달리 상품을 2개이상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필요에따라 1~2개의 상품으로 부족한 보장을 보완하는 것도 좋다.

암보험 가입 시에는 암의 종류별 보장내용과 보장금액을 먼저 살펴봐야 한다. 보험사마다소액암과 고액암으로 구분되는 종류가 다른데, 백혈병, 림프종, 뇌종양, 뼈종양과 같이 치료기간이 길고 진료비가 높은 암은 암 진단비를크게 설계하는 것이 좋다.

평균수명과 암 생존율이 증가하면서 보험금 지급 후 발생하는 재발암과 전이암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때문에 암보험 가입 시 진단금이 얼마인지를 먼저 비교해보고 가족력이 있어 조금 더 보장을 받고자 하는 암이있다면 보장을 추가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보험료 인상이 있는 갱신형 암보험과 가입 후 보험료 변동이 없는 비갱신형 암보험을 비교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개인의 가입목적이나 연령에 따라 비갱신 또는 갱신형 암보험이 유리할 수 있으니 비교가 필요하다.

비갱신형 100세암보험, 재진단암보험, 생활비주는암보험, 실버 암보험, 여성암보험 등 다양한 기준으로 판매되는 암보험을 꼼꼼하게 비교해보기 위해서는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가장 좋은데, 보험사마다 기준이 다른 암보험의 보장내용 및 가격을 비교해보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에 여러 보험사의 암보험 상품을 직접 비교해볼 수 있는 암보험 비교견적사이트(http://news.insvalley.com/news.jsp?t=A002J / 무료상담080-566-0810) 를 이용해보면 도움이 된다. 암보험 가입순위, 진단금 비교, 중복보장 여부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개인이 실시간으로 보험료 계산을 해볼 수 있어 저렴한 암보험 찾기에 제격이다.현재 전문가 상담 서비스도 제공중인데, 최근 민감한 개인정보유출에 대비해 가장 간소화한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만 가지고도 모든 상담을 무료로받을 수 있으니 활용해보길 추천한다.

- 병원비실손보장 의료실비보험

의료실비보험이란 통원 또는 입원으로 병원치료를 받았을 때 실제 지출한 의료비를 보상하는 보험으로 국민건강보험에서비급여 항목으로 분류되는 MRI, CT촬영, 내시경검사 등특수검사 등까지 보장할 정도로 보장범위 넓다.

실비보험은 암보험, 종신보험 등과는 달리 두 개 이상의 상품을 가입하여도실제 지출한 의료비만을 한도 내에서 보장받을 수 있으므로, 중복가입을 하지 않도록 가입 전 주의가 필요하다.

기존 의료실비보험의 경우 가입 가능 연령이 최대 65세~70세로 제한되어있어 고령자의 경우 실손보험 가입이 어려울 수 있었으나, 최근에는실버의료실손보험이 출시되어 최대 80세까지 실비보험을 가입할 수 있어 부모님 노후 의료비에 대한 대비책으로도고려할 수 있다.

실비보험 표준화로 회사별 보장내용은 동일하나 단독실비보험, 노후실손보험, 순수보장형, 비갱신형 등 상품별 보험료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회사별가격 순위를 꼼꼼하게 비교한 후 선택해야 하는데, 국내 30여개보험사 상품의 보장내용과 보험료를 한번에 비교해주는 실손보험 가격비교사이트(http://news.insvalley.com/news.jsp?t=S002J/ 무료상담 080-566-0810)를활용해 유리한 상품으로 가입하길 추천한다.

강현구 기자 fam4@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