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강현구 기자 ] 국내 휴대폰 브랜드 스마트폰의 경우, AS를 전문으로 하는 공식 대리점이 많으며 비용도 저렴하기 때문에 큰 불편 없이 AS를 받을 수 있는 반면, 애플의 아이폰의 경우 공식 수리점이 부족하고 수리기간이 오래 걸려 사설 수리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강남역 본점을 두고 있는 아이폰 전문 수리점 '내폰을부탁해'는 7월 ~ 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아이폰 메인보드 수리비용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아이폰액정수리 , 배터리교체는 일반 수리점에서도 진행하고 있지만, 아이폰 메인보드 수리, 기가 수 업그레이드의 경우 전문 기술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영역이라 메인보드가 망가질 경우 리퍼를 받거나, 아이폰을 쓸 수 없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이 기술을 가지고 있는 내폰을부탁해가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아이폰수리점 내폰을 부탁해 이벤트는 다음과 같다. 아이폰 메인보드 수리와 기존 아이폰SE( 기준) 정품 액정 교체 30만원 이상 , 배터리 10만 5천원을 40%이상 할인된 6만 6천원(액정), 2만 7천원(배터리) 등 저렴한 비용에 정품으로 수리가 가능하다.
또 아이폰을 수리한 고객이 사용하던 케이블 선을 가져오면 보호 수축튜브를 부착해주며 카페 가입 시, 방탄유리부착, 실리콘케이스 부착을 진행하고, 방문하는 고객이 직접 수리 과정을 볼 수 있다.
카페를 통해 실제 사용후기도 접할 수 있다.
내폰을부탁해는 선릉역, 강남역, 삼성역, 압구정역, 교대역 인근은 출장 수리도 하고 있어 바쁜 직장인들도 편리하게 아이폰 수리를 이용할 수 있다.
수리 가능한 기종은 아이폰SE, 아이폰4 ~ 7 / 아이폰 전기종, 아이패드도 수리가 가능하며 침수폰, 기타브랜드 수리, 매입, 착한 리퍼 서비스를 진행한다.
서울 및 경기지역 당일 출장 서비스, 365일 연중무휴,주말 및 공휴일 AS, 택배수리가 가능하며 전국 체인점을 모집하고 있으며, 5월 노원, 인천, 건대 직영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특히 폭염과 장마철인 7월은 여행의 계절이라 물놀이 후 침수를 당하는 스마트폰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다. 스마트폰이 물에 빠지면 바로 켜지 말고 3일 정도 말리거나, 서비스센터로 방문하여 침수세척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내폰을부탁해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현구 기자 fam4@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