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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대에서 혹한을 견디며 자란 상락수 차가버섯으로 건강에 시너지를!

강현구 2017-07-08 00:00:00

극지대에서 혹한을 견디며 자란 상락수 차가버섯으로 건강에 시너지를!

[팸타임스 강현구 기자 ] 러시아산 차가버섯은 폴리페놀 등 각종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것으로, 오래 전부터 서민들이 민간요법으로 애용해 왔으며 최근에는 우리나라에도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버섯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으나 차가버섯의 생태는 일반적인 버섯과는 상당한 차이가 존재한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 난 상처를 통해 이노노투스 오블리쿠스 (Inonotus Obliquus)라 불리는 차가버섯균이 침투해 착상하여 나무 내부에 뿌리내리며 나무의 수액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섭취하며 자란다.

10~15년에 걸쳐 성장하는 차가버섯에는 자작나무의 영양 성분이 고스란히 들어 있는 셈이다.

비교적 따뜻한 지역의 자작나무나 물푸레나무 등에도 차가버섯이 자라지만 약성이 미미하며, 극지대에서 혹한을 견디며 더디게 자란 버섯일수록 약효가 뛰어나다.

다만 차가버섯은 마치 돌처럼 딱딱하기 때문에 그대로 섭취하기가 힘들며 수분과 열에 의해 빠르게 산화되는 것이 단점이다.

이 때문에 차가버섯 그대로를 섭취하기 보다는 가공시켜 유효성분을 높인 추출분말을 섭취하는 것이 더욱 유리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건강식품 제조업체 상락수에서는 러시아산 1등급 차가버섯을 수입해, 적정 온도와 빠른 수분 제거작업을 통해 영양 파괴를 최소화하고 유효성분의 함량을 높인다.

저온에서 추출한 엑기스는 동결건조 방식으로 만든 루치 로얄과 분무건조 방식의 루치 스페셜, 진공건조스타 등으로 가공돼 제품으로 나온다.

루치 로얄은 단기간에 차가버섯의 약효를 보고자 하는 몸이 중한 환자에게, 진공건조스타는 평상시의 관리 목적으로 섭취하면 된다.

한편, 상락수에서는 차가버섯 추출분말과 함께 섭취하면 좋은 금앵자를 비롯해 다양한 건강 보조 제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러시아산 금앵자는 팩틴과 비타민,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며 차가버섯의 영양소 흡수를 돕는다.

신맛이 강한 금앵자는 평상 시 건강관리용으로 섭취할 때는 하루 2g, 몸이 좋지 않다면 하루 12g이상이 권장량이다. 1일 2회 아침과 저녁, 식사 30분 전에 섭취하면 된다.

역시 상락수에서 취급하고 있는 참좋은야채주스는 무농약 야채와 사과 파인애플 등 과일을 1:1 비율로 갈아 넣은 제품이다.

보존료와 향료, 설탕 등 첨가제를 넣지 않은 100% 천연야채주스인 참좋은야채주스는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인증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제조되며 주문을 받아 예약 생산한다.

현재, 상락수에서는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효과를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루치 로얄 FD와 루치 스페셜 SD 등을 2g씩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강현구 기자 fam4@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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