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강현구 기자 ] 식품문화 전문기업 비타푸즈(대표 박기민)가 구수하고 맛있는 누룽지 레시피 '청춘찹쌀누룽지'를 출시했다.
'청춘찹쌀누룽지'는 국내산 쌀과 찹쌀을 섞어 만든 제품으로 간편히 끓여 숭늉으로 먹어도 좋고 백숙이나 라면, 누룽지탕 등에 넣어 먹어도 맛있는 누룽지다.
소화에 부담없는 찹쌀이 더해져 남녀노소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햇잡곡으로 찹쌀밥을 지어 밥의 고소함이 그대로 남아 있도록 오븐에 오래도록 굽기에 바삭한 식감으로 과자처럼 그냥 먹을 수도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타푸즈 업체 관계자는 "백숙(삼계탕)이나 라면에 밥 대신 넣어 잘 풀어 먹으면 누룽지의 구수함이 잘 어우러져 더욱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청춘찹쌀누룽지'는 출시와 함께 전국 이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비타푸즈 홈페이지 등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비타푸즈의 박기민 대표는 "한국전통식품의 대중화를 위해 고민하다가 더욱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찹쌀누룽지를 만들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뿐 아니라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한국식품 개발과 연구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타푸즈는 "한국전통식품의 세계화"를 슬로건으로 한 2015년 설립된 식품 스타트업 기업으로 앞으로의 성장이 주목된다.
강현구 기자 fam4@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