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강현구 기자 ]

서핑은 여름철 대표적인 스포츠로 꼽힌다. 서핑은 서프보드를 타고 파도 경사 면을 오르내리며 높이와 속도, 기술을 겨루는 스포츠로 이미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부산송정서핑이 국내 메카로 꼽힌다.

서핑은 자연 파도를 이용하기 때문에 고도의 평형 감각과 정확한 타이밍이 요구된다. 그만큼 재미있고 역동적이며 매력적인 레저 스포츠이기도 하다. 다만 초보자가 즐기기 다소 어렵기 때문에 초기 때 전문가 도움을 받아야 한다.

부산서핑 '엉클서프'는 초보자들이 부담 없이 서핑 강습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친숙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푸근하고 친숙한 분위기에서 서핑을 배울 수 있어 덕분에 낯을 심하게 가리는 사람, 초보라서 배우기 쑥스러운 사람, 물에 대한 공포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업체는 10년 이상의 서핑 강습 경력을 지닌 대표가 직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업체 대표는 송정서핑학교 코치를 역임하였을 뿐 아니라 인명구조요원 자격증 및 동력수상레져기구 조종 면허 1급, ISA(International Surfing Association) LEVEL 1 자격도 보유하고 있다.

덕분에 체력과 체형에 따른 맟춤형 강습부터 서핑 초보 기술, 고도 기술까지 두루 강습하고 있다. 특히 초보자여서 평소 알기 어려웠던 서핑배우기 과정을 상세히 알려주어 금세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업체 바로 바다 앞에 송정해수욕장 오션뷰가 자리하여 운치 있는 경관을 자랑한다. 넓은 야외 테라스가 있어 언제든지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덕분에 서퍼들의 쉼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핑 관련 장비 렌탈도 실시하고 있다. 따라서 장비가 없는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업체 관계자는 "딱딱한 분위기의 서핑이 아닌 자유로운 분위기 속 힐링을 즐기는 서핑 강습을 체험할 수 있다"라며 "어려움 없이 초보자 과정을 극복할 수 있는 특화된 강습을 실시해 고객들이 높은 선호도를 보인다"고 전했다.

강현구 기자 fam4@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