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미하이스35(mihys35), 영유아 화장품 베이스라인 3종, 중국 위생허가(CFDA) 인증 획득

강현구 2017-07-06 00:00:00

미하이스35(mihys35), 영유아 화장품 베이스라인 3종, 중국 위생허가(CFDA) 인증 획득

[팸타임스 강현구 기자 ]

사드문제로 붉어진 중국과의 갈등은 많은 국내업체들에게 큰 타격으로 다가왔다. 실제로 중국에서는 한국제품이라며 불매운동까지 이르고 있어 중국 내 한국 기업의 상황은 좋지 못한 상황으로 번지고 있다. 특히 국내의 수많은 제품들은 중국 위생허가(CFDA)를 획득하지 못해 수출과 시장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영유아 화장품 전문업체 리노아(LINOA)의 자사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인 미하이스35(mihys35)의 베이스라인 3종이 중국 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 Chin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위생허가를 획득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외적인 악조건 속에서 중국 위생허가(CFDA) 인증을 획득한 미하이스35 김은정 대표는 "미하이스35의 베이스라인 3종은 여러 기능을 하나로 만든 올인원 컨셉의 영유아 스킨케어 제품으로 수딩젤을 따로 바를 필요 없는 진정보습크림인 원샷크림, 바디오일, 입욕제, 클렌징오일 등 여러 용도로 사용 가능한 3in1 밀크오일, 거품이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고 특히 민감성 피부나 영유아 피부에 적합하다고 알려진 약산성 워시인 헤어&바디워시로 이루어져 있다"라며 "이번 중국 위생허가(CFDA)가 국내시장에서는 이미 '엄마들'사이에서 알려져 있다"라고 중국 위생허가(CFDA)를 획득하게 된 계기와 제품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중국 위생허가(CFDA) 인증 소식을 듣고 제품을 구매한 한 고객은 "내 아이에게 사용해야 할 화장품이여서 항상 고민이 되고 망설였다" 라며 "이번 위생허가(CFDA) 인증 소식을 듣고 제품을 구입했는데, 민감한 아이피부에 잘 맞아서 만족하고 있다" 라고 얘기했다. 김은정 대표는 향후에도 다양한 인증을 통하여 자사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현구 기자 fam4@pcss.co.kr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