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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피쉬, 특수 원단 기법 적용 웰메이드 아동 래쉬가드 선봬

강현구 2017-07-06 00:00:00

볼피쉬, 특수 원단 기법 적용 웰메이드 아동 래쉬가드 선봬

[팸타임스 강현구 기자 ]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바다나 계곡으로 피서를 계획하고 있다면 물놀이 용품은 필수이다.

이 가운데 강한 자외선과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를 보호해주는 래쉬가드는 반드시 챙겨야 할 잇아이템이다.

기존 아동용 래쉬가드는 성인 제품과 유사한 제품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성인에 비해 예민한 어린이들의 특성을 반영한 전용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아동용 래쉬가드 전문 브랜드 볼피쉬도 프리미엄 원단과 특수 제작기법으로 만든 웰메이드 래쉬가드를 선보이고 있다.

모든 제품은 피부화상과 자외선 파장을 95% 이상 차단하는 UPF 50+원단을 사용했으며, 고급 아웃도어와 스포츠웨어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무시접봉제 기법으로 제조해 물놀이를 해도 피부에 쓸림이나 자국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이들이 착용 시 다치지 않도록 지퍼 안쪽에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하는 안감을 덧대었고, 상의 목 후면에 우레탄 나염으로 사이즈를 표기하여 피부자극을 최소화하는 세심함도 돋보인다.

이밖에 아동의 색채 오감 발달에 도움을 주는 화려한 네온 컬러를 사용해 디자인에도 차별화를 두고 있으며, 고급의류에 사용되는 콤베어열처리된 실리콘 프린트로 제작해 세탁 후에도 내구성이 유지된다.

볼피쉬 관계자는 "키즈 래쉬가드는 기능성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중요한 요소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에 화려한 네온컬러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강현구 기자 fam4@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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