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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심리교육협회, 결벽증/강박증 증상극복 관련 무료수강 인지치료사·심리상담사자격증

강현구 2017-07-06 00:00:00

한국심리교육협회, 결벽증/강박증 증상극복 관련 무료수강 인지치료사·심리상담사자격증

[팸타임스 강현구 기자 ]

한국심리교육협회(한교협)가 결벽증 및 강박증 증상극복을 통한 대인관계향상에 목적이 있는 심리상담사(심리치료사), 심리분석상담사, 인지행동심리상담사(인지행동치료사) 등 1급, 2급 개설자격증 과정에 무료수강지원을 실시 중 이라고 밝혔다.

무료수강지원은 개설된 20가지 자격과정 중 원하는3과정까지 선택하여 전액무료로 수강료지원을 받는 내용이며 교육원의 사회서비스 취지로 기획되었다. 신청참여방법은 한교협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추천인 기입란에 " 전액지원 " 을 입력하고 수강신청하면 된다.

결벽증이란 불결공포증 이라고도 하며 불결을 병적으로 두려워하는 상태와 태도가 습관화하여 성격경향과 같이 되어 있는 증상을 말한다. 그로 인해서 자신의 행동에 제한을 받게 되거나,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자기가 요구하는 방향으로 끌어들이려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 대인관계에서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경우가 많다. 결벽증의 극복방법은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를 찾아 심리치료를 통해 풀어내는 방법과 투약을 통한 치료법이 알려져 있다.

강박증의 경우는 강박적 사고, 반복적인 행동을 주 증상으로 한다. 심리생물학적 요인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잦은 손씻기와 숫자세기, 확인하기, 청소하기 등과 같은 행동을 반복적으로 함으로서 심리적인 편안함을 얻으려 하나 그것은 일시적일 뿐 결과적으로는 불안을 증가시키는 결과를 낳게 된다. 강박증 극복방법으로는 약물치료와 인지행동 치료방법이 있다.

심리상담사(심리치료사)는 심리분석 및 심리학적 방법으로 치료도움을 주며 DISC심리유형검사, 에고그램 및 에니어그램테스트, 도형심리검사, 사상체질검사 등의 심리분석도구와 상담면접을 통한 진단 후 심리상담 프로그램으로 일상생활에 적응토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심리상담사 분야와 아동청소년 지도 분야 자격과정을 운영하는 한교협은 온라인평생교육원으로 4주, 5주, 6주의 기간에 온라인강의와 최종자격검정이 이루어지며 교재는 개강 후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취득자격증은 자격기본법에 의거 국무총리산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등록 되어있어 추후 취업이나 시설개설을 목적으로 하며 전 과정은 통합과정으로 2급자격증과 1급자격증이 동시에 취득된다.

심리상담사 분야 개설과정 중 아동심리상담사, 청소년심리상담사, 노인심리상담사와 분노조절상담사 및 가족심리상담사는 클라이언트연령과 심리유형에 특성화 되어 있으며 미술심리상담사(미술치료), 음악심리상담사(음악치료), 놀이심리상담사(놀이치료)는 치료매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한편, 아동청소년 지도 분야 개설과정 중 인성지도사와 진로적성상담사, 부모교육지도사, 학교폭력예방상담사가 인성 및 진로지도를 목적으로 하며 독서지도사, 방과후지도사,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과정이 학습지도를 위한 자격증 과정이다.

강현구 기자 fam4@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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