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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하계 방학을 맞아 도쿄 패션스터디 투어에 나서

강현구 2017-07-05 00:00:00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하계 방학을 맞아 도쿄 패션스터디 투어에 나서

[팸타임스 강현구 기자 ]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가 하계 방학을 맞이하여 도쿄 패션 스터디 연수에 나섰다.

기말고사 종료로 본격 방학 시즌에 돌입하면서 학기 중 신청으로 마감됐던 도쿄 패션 스터디 연수를 떠난 것이다.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진행됐던 본 연수는 시부야, 하라주쿠, 긴자, 오아이바 등 일본의 주요 상권을 둘러보고 패션 전문가를 초빙하여 특강을 진행했다.

여전히 스트릿패션 및 개성 있는 패션으로 시장을 압도해 나가고 있는 도쿄 패션은 패션 업계로의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오감으로 자극 받을 수 있는 학습의 장이 됐다.

본 연수에 참가했던 한 학생은 이번 기회로 같은 전공을 하고 있는 친구들을 만나 진로에 대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좋은 추억을 쌓은 것 같아 다음 스터디 투어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아직 자신은 패션 전공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언니, 오빠들과 스터디 투어를 하면서 본인이 앞으로 어떻게 공부를 해 나가야 할지에 대해 구체적인 플랜이 생겼다며 웃음을 띄었다.

이번 스터디 투어는 해외 취업으로의 가능성을 열어보고, 국내와 국외 할 것 없이 본인의 재량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무대가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더불어 MD, VMD, 패션에디터, 패션코디네이터 등 각 패션분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참여하여 체계적인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SFC 뿐만 아니라 전국 8개 대학, 전문대 학생들이 어우러져 진행되었다. 각 학교별 패션디자인, 패션비즈니스 전공자들이 서로의 지식 기반을 공유하며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보다 더 프로페셔널한 시간이 되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 해 진행되는 연수는 현재 취업연구소 박문수 교수의 담당아래 진행됐다.

매 해 해외 연수 일정을 시행할 때 마다, 문의 전화가 많이 들어와 지치기도 하지만 늘과 같이 열화와 같은 성원에 알찬 구성으로 연수를 진행하고 싶다고 말한다.

한편,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2017학년 9월 전형과 2018학년 3월 전형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 중이며, SNS(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활발하게 입학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강현구 기자 fam4@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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